간달팬들은 딱 죽음의 5단계를 전형적으로 보여주는 느낌
일단 간달이 1,2부때는 딸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는 아버지 이미지에 카리스마 있고 적당히 멍청한 이미지였는데
3부들어서 갑자기 루바화부터 시작해서 쾌락살인에 브릴리스랑 논쟁까지 끝도없는 설정폭탄이 추가되어 재기불능 상태
이 때 간달팬들의 심경변화를 알아보겠습니다
1. 부인: 이게 간달이일리 없어! 좀 더 기다려봐 다음화면 나아지겠지. 사람들 앞이라 멍청한척 하는걸꺼야
2. 분노: 아니 왜 여기서 브릴리스가 끼어들죠? 쟤만 없었어도 간달이 살인 설정이 나올필요 없었잖아요
3. 협상: 이런 설정을 만들어낸 작가님의 생각이 있겠죠? 아니 인간으로 치면 개미들 죽이는건데 살인에 큰 의미를 두면 안되죠!
4. 우울: 흙흙 저 이제 무슨캐릭 빨라고... 아니 이제 쿠베라 보는거 포기할까...
5. 수용: 그래 간다르바는 설정이 그런가보다... 이제 간다르바 얼굴만 빨아야지
자매품 아그니도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