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4권네타성글) 신약 5권 기대된당께!!!!
마리안은 살짝 침묵한 뒤
"그럼 다음 목표는.."
"하와이에서 이미 입수해 뒀어. '창'의 정보도 순조로운 듯 하니, 아마도 전체론을 이용할 수 있는 소재를 가진 자를 회수하는 것이 되겠지. 인간을 능가하는 성질을 가진 몸을 가진 자를 말야. 거기에, 마술에 의해 지탱되었던 성인이나 발키리같은 출신을 갖지 않은 자. 학원도시의 초능력 개발을 받지 않은 자. 이렇게까지 천연소재를 찾게 된다면, 수도 그만큼 좁혀지게 되겠지."
"짚이는 곳은?"
"학원도시."
오티누스가 말한다.
이 말 뒤에, 한마디만을 덧붙여서.
"창문없는 건물. 그 거체를 지탱하는 기반구조 중 하나로, 그 소재는 조용히 잠들어 있지."
곧 아레이스타가 나오고 '나'도 나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