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의 관점에서 보는 카네키의 맛
일단 "맛"이란 개념을 정확히 모르는 구울들임.(맛이 있고 없고는 알지만 이게 무슨 맛인지는 모르죠)
[ex 치즈맛 생선맛 등등 다른 음식을 먹어본적이 없으니 비교할 표본이 없음.]
하지만 인간이었다가 구울이 된 카네키는 맛을 비교할 수 있죠.. 그래서 초반에 인간의 식사를 하고 썩은 양파맛이니; 지우개나 모래를 씹는 것 같다는 등의
상세한 묘사를 합니다. 그리고 구울을 먹을 때에도 "비릿하고 맛없는 고기, 썩은 물고기 창자 같아" 등의 표현을 하는데
이런 추측으로 봐서 반인간구울인 카네키는 '썩은 물고기맛.. 까지는 아니고 반 구울이므로 발효된 생선수준으로 추측'+'인간맛' 으로 해서
영양도 많고 맛도 특이한 미식가가 참으로 좋아할 만한 '식재료'인 거죠;;;;;;;
일반 음식으로 비유하면 '푹 삭힌 홍어'나 과메기 혹은 창란젓갈 등에 비유할 수 있을 듯하네요. 이것들도 보통 사람은 잘 안먹는 음식인 편이고 미식가들은
거금을 주고도 제대로 먹으려고 환장하는 것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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