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크슈리면
타티아가 진짜 역대급 혈통 맞는듯.
잘 생각해보면 1인자 2인자 맺어져서 정상적으로 태어나 여태까지 멀쩡한 경우가 없음.
아수라바나 - 정석적인 1,2인자 커플이지만 안타깝게도 아수라족은 라크샤사급 이하가 최약체.
거기다 후라가 둘의 자식으로 추정되지만 유용함과 별개로 애매한 실력임.
간달메나 - 딱 하나뿐인 샤쿤이가 어째서인지 비정상적으로 약함 ㅠㅜ.. 메나카가 죽었으므로 이제 1,2인자 궁합은 불가능
가루비나 - 안타깝게도 비나타는 상위권은 맞지만 태초부터 2인자였던건 아님. 다행히 가루다와의 유전궁합이 좋아서 그에 비견될만한듯.
일단 진작에 2인자를 비롯한 상위권 대다수가 날라간 상태에서 태어났음.
킨나아이 - 셰스 아빠가 누군지 불확실함;;.. 아이라바타가 맞다면 1,2인자 사이에서 태어난 혈통깡패에 해당한데 정보가 너무 없음.
킨나라족은 뭔가 상당히 꼬인 느낌이라 뭐라 단언하긴 힘듬. 다만 2인자 아이라바타가 사라진건 맞으므로 1,2인자 궁합은 불가능할듯?
용용이들은 자기들끼리 번식못했으니까 논외고.. 그래도 브리트라, 타크사카 둘이 눈맞아서 자식만든 경우가 좀 궁금하네;
아난타족은 안타깝게도 아난타가 곧아라서 자식이 없음;
무튼 정리하자면 1,2인자가 자식만들어서 확실히 강하게 할 수 있는 경우는 야크샤족이 유일함.
앞서 말한대로 아수라족은 그냥 라크샤사 자체가 약해서 아수라바나조차 자식만들어도 강하기 힘든 편이고
힘들게 맺어져 태어난 간다르바족의 샤쿤이는 약체로 태어난데다 메나카가 죽었고
킨나라족은 이름이 꼬인 것도 있지만 2인자였던 찐 아이라바타가 사라졌으며
가루다족은 진작에 2인자를 비롯한 상위권 갈려나간데다
남은 브리트라족과 아난타족은 왕의 자식이 없으니..
야크슈리가 이론상 가장 강력한 자식을 만들 수 있는 조합임.
타티아가 야크슈리 자식이 맞으면 그 형제자매들 모두 혈통빨 쩌는 최상위 라크샤사일 가능성이 높음.
부분수라화만으로 결계 쉽게 부순거 보면 그게 당연하기도 하고.
그래서 타티아군단이 가장 강력한 라크샤사 군세 중 하나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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