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을 작가 본인이 직접 풀어줘야하는거...
독자들이 추리하는것 까지는 좋은데... 정작 작가는 늘상 던지기만 하니까 짜증 ㅡㅡ
아샤가 쿠베라라는 이름을 죽이려고 하는건 알겠는데 이건 떡밥이 풀렸다기보다는 오히려 더 심화되는거...
죽이려는 이유는? 죽이고 난 뒤에는 무슨 일이? 애당초 아샤의 목표는?
신쿠의 적은 누구?
이것 외에 이렇다 할 건 전혀 풀리지 않음;
독자들을 떡밥으로 붙잡아 놓는다는 생각마저 들게 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