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브릴 힘든건 알겠는데 보기불편한거 난 딱 이런느낌임
뭐때문에 힘든진 알기는 알겠는데 보기는 불편한거
이거 딱 쿠베라작가가 2부때 마감힘들다는 글 자주 올릴때...'아 또 시작이네' 그 느낌임
그때 블로그구독하고 보던 사람들중에 그 불편한느낌 뭔지 아실만한 분들은 아실거..
뭐때문에 힘든지는 분명히 알겠고, 안그래도 힘든사람 괴롭히고 싶지도 않아서 별말은 안하겠는데(처음엔 위로글도 썼는데 나중엔 안쓰게됨)
별로 보고싶지 않은 글이고 봐봤자 내 기분만 안좋아져서
그래서 난 태릴캐릭터가 별로 정안간다고 말하는 분들은 이해가 감
이 캐릭이 피해자인것도 맞고 힘들게 산것도 맞고 아그니와 복잡한 관계인것도 알겠고 다 알겠는데 그게 보는 독자입장에선 제대로 푸는거 하나 없이 계속 꿍치고만 있으니 만화적재미는 영 별로인 캐릭터라..나중에 어떨진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선 주연들중에 등장시 기대치를 가장 떨어뜨리는 캐릭터같음
근데 죽이고싶다는건 이해못하겠음 그냥 딱 보기불편하네싶은 정도일뿐 그런걸로 그렇게 욕하고 화낼일인가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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