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한민국의 한 대학생으로서 말하겠습니다.
요즘 대부분 학생들 심지어 초등학생까지도 너무 현실적인 꿈 이야기(초등학생의 꿈이 공무원 이라고 합니다..;;)를 하고 살기가 너무 어렵고
과연 내가 이런 사회속에서 살아남을수있을까?
경쟁 자체를 하고싶어도 꿈이 없는데 어디에가서 무슨 경쟁을 하나? 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실수도있는데
특정하게 나는 ooo가 되어 ㅁㅁ를 하고 ㅇㅇㅇㅇ을 해서 결국 ㅁㅁㅁ가 될거야 라는 특정하고 뚜렷한 목표를 가진 사람은 몇 없다고 봅니다.
심지어 댓글을 다는 저도 그렇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복에 겨운 소리(배부르니까 나오는 소리)라고도 할수있죠
전 아직 군대는 안갔고 곧 가는데 군대가서도 충분히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생각할수도있는것이고 모든지 인생에 있어서 자기자신 뜻대로 100%되는건 없습니다.
계획을 짜도 그거 100% 된적이 한번이라도 있던가요? 있으면 정말 그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기계라고 할수있겠지요
남자이시면 군대도 갔다오시고 좀더 생각해보시면서 방안에서 컴퓨터만 하면 무기력 해지니 밖에 돌아다녀도 보시고 산에라도 가시고 운동 같은거라도 하시고 가족, 형제, 친구, 지인들끼리도 대화를 해보세요
힘내시구요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