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인터뷰로 보는 원피스의 진짜 정체와 선장의 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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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참고*
9. 원피스의 정체는 우정, 모험같은게 아니라고 하고 어떠한 실체가 있는 것이다.
9-1. 그만큼 모험을 했으면 그에 대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13. 원피스 세계관에서는 전생,환생,부활은 없다. 그래서 작가가 선택한것이 "뜻을 잇는 의지" 이다.
다만 악마의 열매는 예외 ex) 브룩의 부활부활 열매 마찬가지로 하늘을 날지 않는것이 세계관 규칙 예외는 같다.
29. 원피스의 정체가 밝혀지면 충격일 것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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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간추려서 "실체와 보상이 공존하며 뜻을 잇는 의지, 상징적 매개체가 담겨 있는 충격적인 존재."
먼저 의지와 관련해서 말해보자면
주인공 루피의 의지란 '자유'를 뜻하며 그것은 곧 골드로저의 의지이며 거슬러 올라가 그 의지는 곧 "조이보이" 임을 알 수 있는데
지금까지 나온 정보를 토대로 조이보이가 살아생전 하기 위한 어떠한 계획이 있음을 추측 할 수 있다.
첫 번째로 해왕류들의 왕 포세이돈과의 약속과 해왕류가 이끌어야만 하는 약속의 배 노아의 용도를 봤을 때
태양 빛을 보고 싶어하는 시라호시와 오토히메의 염원 어인섬 사람들의 지상이주 등등 자유를 추구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두 번째로 카이도가 말하는 어떠한 세계를 꿈꾸는 것을 볼 수 있다.
두 가지 근거로 조이보이의 계획은 세상를 자유롭게 하는 모두가 웃을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갖춘 자유로운 세상 즉, "유토피아"를 뜻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이것을 실행시키는 것은 주인공 루피이며 만화의 전개과정과 그의 항해 과정에서 보여주듯이
뜻을 잇는 의지처럼 하나로 잇는 필연적인 운명이었던 것이며 아직까진 나오진 않았지만 고대병기와 로드 포네그리프의 진정한 의미를 해석해보았을 때
로드 포네그리프의 갯수와 빨간색인 이유는 곧 4개의 바다와 레드라인을 뜻하는 것이며 이는 즉, 고대병기를 이용해 세계를 양단하는 거대한 대륙 레드라인을 파괴하여 4개의 바다를 하나로 잇는, 세상을 하나로 만드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추정 할 수 있다.
정리해서
보물을 찾고 왕을 가르는 바다를 항해하는 해적 만화로서 실체와 보상이 공존하며 뜻을 잇는 의지, 상징적 매개체가 담겨 있는 충격적인 존재 대 비보 원피스란
자유로운 나라 조이보이의 "왕국"이라 볼 수 있다.
자유롭게 나라를 통치하는 루피가 마지막에 취하는 행동과 말은
65. 오다: 제가 사람이 죽는 장면을 그리지 않는것은, 전투가 끝난뒤의 연회 때문이에요. 만약 누군가 죽는다면, 그 뒤에 유쾌하게 연회를 열지 못하겠죠. 연회는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우정의 형식입니다, 원피스의 마지막 부분도 아주 큰 연회로 끝내고 싶어요.
난 말이야 모두와 연회를 할거야!!
※실체 = 왕국
※보상 = 연회
※의지 = 자유
예외로
오다 인터뷰 29번에서 충격적이다 라는 말은 청자가 바라보는 주관적인 시각과 느낌이 크므로 넣지 않으려 했으나
필자가 판단해봤을 때 하나가 된 원피스 세계관에서 모두가 한 자리에서 축배를 즐기는 것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스케일이 큰 기쁘고 충격적인 일이라 판단함.
이보다 멋진 결말이 없을거 같은데 ?
어떠한 실체가 있다고 했으니까 추상적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추상적이지 않는다
왜냐 마지막은 최후의 섬 라프텔을 찾아야만 하는 여정이니까
라프텔이 곧 원피스라고 보는 입장
로저의 시각 = 라프텔
정부의 시각 = 로저가 본것 =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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