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1095화 "죽는 게 나은 세계" 분석
안녕하세요.
몽상가입니다.
원피스 연구는 재미있는 상상을 해보는 즐거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나중에 틀린 의견이 될 수도 있더라도 재미있는 상상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드디어 오로성 중 한 명인 새턴 성이 상륙했습니다.
어떤 해병은 "그 모습 보는 것도 황공하다"라고 말합니다.
그만큼 오로성의 위상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는 장면인 것 같습니다.
의외로 보니에게 쉽게 공격당하는 새턴 성?
새턴 성의 알 수 없는 공격에 나가떨어지는 상디의 모습이군요,
이 장면에서 보니에게 찔린 상처에서 낫던 피가 금방 사라집니다.
어떤 능력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악마의 열매 능력 중 한 종류이지 않을까요?
결국 키자루와 루피와의 싸움에서 키자루가 간신히 이겼나 봅니다.
루피는 어느새 할아버지가 되었군요.
새턴 성이 루피를 공격하려고 하지만
우리의 프랑키가 루피를 역으로 밀쳐냅니다.
새턴성은 "오호라.... 협력형 해적단인가...."라고 말합니다.
"인간은... 하지 말라고 한 일을 왜 하고 싶어 하는 것인지..."라고 말하는 새턴 성.
새턴 성은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한 것일까요?
뭔가가 억누르고 있다고 합니다. 베가펑크는 "과학이 아니라면... '악마의 열매'의 힘"이라고 말합니다.
새턴 성은 악마의 열매 능력자인 것 같군요.
쿠마는 과거 세계를 상대로 대죄를 범한 일족의 후예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태어났을 때부터 노예 계급이었다고
합니다.
'버커니어족'의 생존자라고 하군요.
버커니아족은 거인족의 피를 잇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