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기 자연계설 완전 뻘글은 아님
사무라이가 머리 하체 몸통으로 나뉘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각의 부위가
독립적으로 움직이고 로우와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도 죽지않고 나뉘어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보니
로우가 버기 발바닥을 엄청 얇게 투명히 비칠정도로 포를 뜨고 나머지 몸은 곱게 다져서 가루로 만들어
공중에 날리면 버기는 발바닥만 땅에 붙어 있으면 일정 범위 내에서는 자유자제로 자신의 신체를 컨트롤 할수있으니
버기는 자연계 능력자가 될수있지않을까요?
비스킷룸에서 사무라이의 머리를 상디일행이 뗐다 붙였다 하는걸보니
전투중 버기가 실체화를 하여 공격을 한 후에도 다시 눈에 잘띄지않는 크기의
가루로 흩어질수 있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