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신작 애니 [ZETMAN] 1화 리뷰
4월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2분기 신작 애니메이션이 방영하는군요.. [ZETMAN] 1화 리뷰 시작 합니다.
우선 작품의 특징으로 말씀드리자면 최근에 나오는 미를 추구하는 작화의 애니라기 보단 거친 느낌의 액션성에 강한 느
낌이 드는 작화입니다.
그럼 이야기에 들어가서, 괴물들이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으나 이는 부자들의 유흥거리 밖에 안되는 모습이 나옵니
다. 하지만 괴물들 중에 자아를 갖는 종이 나타나면서 인간들을 무차별 학살 합니다.
그 중 어느 연구자가 아이를 탈출을 하고 노인에게 거두어져 어린시절을 보냅니다.
장소는 바뀌어 길거리에서 사람들을 습격하는 괴물의 모습이 나옵니다. 또 장소는 바뀌고 어느 뒷골목에서 위기에 빠진
여성을 소년이 멋지게 구합니다. 그 때 소년의 두명의 친구들이 등장하면서 또 혼자 처리해 버렸다고 핀잔을 줍니다.
소년의 이름은 "진" 백발의 친구는 "코우가" 그 동생은 "코노하"라는 이름이라고 합니다.
벤치에서 진은 코우가와 코노하에게 자신의 손의 비밀을 알려줍니다. 집으로 돌아오자 할아버지는 치명상을 입은 상태
죽음에 대해서 잘 모르는 진이였고 과거회상장면이 나옵니다. 병원에서 경찰과의 면담뒤 예전에 구해줬던 여성 (아케미)이 갈
곳이 없으니 자기 집에서 재울려고 데려갑니다.
목욕을 하는 도중 진은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나오면서 할아버지의 죽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ㅠㅠ
시간이 흐르고 "진"과 "아케미" 는 쇼핑을 하러 나갑니다. 하지만 할아버지를 죽인 괴물이 습격해 오고
"아케미"는 치명상을 당합니다. 이에 분노한 진은 각성을 이루고 한방에 괴물을 처치합니다.
"진" 은 기절해 쓰러지고 하얀옷을 입은 사내와 괴물을 부추겼던 검은 양복의 사내 (하이타니)가 등장합니다.
다시 병원.. 형사는 할아버지의 유품을 주며 희망을 잃지 말라고 전하고 희망도 모르는 "진"에게 "아케미"를 만나게 해
주면서 1화는 끝이 납니다. 주인공의 어린 시절을 보여주는 화였습니다.
감동과 액션을 보여주는 강렬한 인상이 남는 편이였군요. 다음화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