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신작 [메다카 박스]1화 리뷰
4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된 니시오 이신과 가이낙스 조합의 [메다카 박스 1화] 리뷰를 시작 합니다.
명문 교육 기관 "하코니와 학원"의 98대 학생회장으로 "쿠로카미 메다카" 가 취임을 합니다. 취임식에서 메다카는 "메
야스함" 을 설치해 언제나 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해 준다고 선언합니다. 연설이 끝나고 1학년 1반 교실..
"히토요시 젠키치" 는 친구 "시라누이 한소데"와의 대화에서 자신은 학생회에 안들어간다고 하지만 바로 메다카에게 학
생회실로 잡혀갑니다. 대화중에 "메야스함"에 첫번째 의뢰거리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내용은 3학년 불량배들이 검도장을 아지트로 써서 난처하다는 내용.. "메다카"와 "젠키치"는 학생회 집행을 위해 검도장
에 갑니다.
이미 불량배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지만 당당하게 "메다카"는 분신술같은 신비한 기술로 불량배들을 압도하고
메다카의 진면목이 첫번째가 나옵니다. 그것은 위에서 내려다보는 성선설! 메다카는 불량배들을 갱생시켜준다고 엄청
난 수련을 시킵니다.
그 후 "젠키치"는 "시라누이"와 밥을 먹으며 옛날부터 무언가 어긋나 있었다고 예전의 메다카를 회상합니다.
젠키치가 도장에 찾아가 보니 "메다카"는 청소를 해놓고 있었고 놀랍게도 불량배들은 검도를 하기위해 다시 모입니다.
젠키치 돌아가는 길중에 다시 예전일을 회상하고 누군가에게 습격을 받습니다.
그는 동급생인 "휴우가"라는 소년 학생회장이 불량배를 쫓아내 주길 원했으나 개심을 하고 검도를 하자 앙심을 품고
"젠키치"를 습격했던 것입니다. 바로 "휴우가"는 불량배들을 때려눕히지만 개심한 불량배들은 포기하려 하지 않고,
이에 젠키치가 휴우가를 막고 한방에 쓰러 뜨립니다. 쫓겨난 휴우가는 복수를 다짐하지만 "메다카"에게 발견되고
메다카는 휴우가 를 갱생시키기 위해 학생회를 집행합니다. 시간이 흐른뒤 휴우가와 불량배들은 함께 검도장에서
사이좋게? 지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메다카는 고민을 해결할때마다 꽃 한송이씩 장식하기로 하고 젠키치는 그런 메다카의 마음에 이끌려 학생회에 들어갑
니다.
코믹스 판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메다카 박스] 초기가 좀 지루한 느낌이 있기 때문에 이를 잘 극복할수 있을까
생각이 되었지만 좋은 작화와 연기로 꽤 볼만한 작품이 될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