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강하다 누가 최강이다
크로커다일이 루피에게 말했었던 적이있죠
`나는 능력만 믿고 수련을 게을리 하지않았고 내 능력의 계발에 힘을 쏟았다` (대사는 다르지만 대충 결론은 이런거였죠)
크로커다일의 말에 의하면 많은 능력자들이 나왔지만 대부분의 능력자들이 악마의 열매본연의 힘을 깨우치지 못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즉 등장인물들의 능력과는 별도로 실력에 영향을 받는거죠(이글이글열매를 꼬마가 먹는다고 조로를 이길거라 생각안하듯이)
이런 실력에 따른 안타까운 능력들의 대표적으로는
-버기 : 버기탄의 계발에 열중하여 본연의 능력을 사용하지 않음(거의 도주용으로만 사용하죠)
-Mr.5 : 초원거리 케릭이면서 굳이 근접전을 고집하는 안타까운 등장인물입니다.
-Mr.1 : 전신이 강철이라는것만 믿고 더 이상 검술에 연연하지않아 일반검사 학살용 인물이 되었죠.
대략 이정도가 있습니다.
이런 능력자들의 약세로 많은 독자들 간의 말싸움이 일어나고 있는걸 보면 안타까운 마음만이 듭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우리 독자들이 아무리 `누가 강하다 누가 최고다`라고 따져도 저런 말을 내세운다거나 하면 할 수있는 말이 없다는 것입니다.
독자 : 에넬이 루피한테 진건 말도안된다
작가 : 에넬이 능력을 너무 자만하여 진거다 가능한 이야기다
보세요 할 말이 더 이상 없을겁니다.(여기서 더 할수있는말이 어그로 말고 정상적인 말일수는 없죠)
결론은 그냥 만화니까 굳이 따지지말고 즐겁게 즐기자는 겁니다. 따져봤자 서로 기분만 나쁘자나요~(제가 글을 못 써서 이해 안가는 분들 많을것입니다. 그냥 즐기자는 뜻입니다 만화니끼요 ^^)
제가 말하려는것은 능력을 어느 일정수준으로 사용할수 있는자와 능력의 힘을 극한까지 깨우친자의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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