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 카키네 테이토쿠
카키네 테이토쿠 (垣根 提督)
나이 : 불명
성별 : 남
소속 : 학원도시 (스쿨)
거주지 : 불명
레벨 : 5 (2위)
능력 : 다크매터 (DarkMatter), 미원물질
말버릇 : -
소설에서 밖에 등장하지 않은 캐릭터 입니다.
학원도시의 7명 밖에 없는 레벨 5 중 2위.
같은 레벨 5라 해도 3위와 2위 사이엔 엄청난 넘사벽이 있을 정도이다.
(물론 2위와 1위 사이에도.)
같은 레벨 5인 무기노 조차 상처를 입히지 못하고 떡발린다.
학원도시 암부 조직 중 스쿨의 보스이다.
아레이스타 플랜의 스페어 플랜이다.
(그래서 그런지 꽤나 열등감이 강한 캐릭터. 자기 말로는 아니라고 함.)
자신이 메인 플랜이 되기 위해 아레이스타와 교섭거릴 찾으려 했으나 실패.
그리고 액셀러레이터를 무찌르고 자신이 메인 플랜이 되려했으나 이것도 실패.
액셀러레이터에게 당한 뒤로 냉장고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덤으로 우리나라엔 2위를 지칭하는 고유명사 "콩"이 있으니..
콩키네 테이토쿠라고도 자주 불리게 되었다.
이녀석 성격은 완전 기분파.
기분에 따라 적이 악당이라도 살려주기도 하는 성격.
단 자신의 계획을 방해하는 것은 용서가 없으며, 빡치면 다 쓸어버리는 타입.
유명한 대사로는
"다시 한 번 여기에서 절망해보시지."
"내 '다크매터'에 그런 상식은 통하지 않아."
등이 있습니다.
다크매터 (미원물질)
*다크 매터 : 우주를 구성하는 물질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자기파로는 관측할 수 없고, 오직 중력을 통해서만 존재를 알 수 있는 물질.
카키네의 능력은 다크매터를 만들어 내는 능력입니다.
제 부과설명과는 달리 카키네가 만들어 내는 물질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이론적으로도 존재하지 않는 물질입니다.
이 녀석은 주로 이 능력을 저 사진에 나오는 것 처럼 날개로 만들어 사용합니다.
카키네의 다크매터로 할 수 있는 일은 닿은 물질을 물리법칙을 무시할 수 있게 만듭니다.
실제로 이걸 사용해서
산들바람을 돌풍으로 바꿔 날기도 하구요,
회절을 이용해 햇빛을 살인광선으로 바꿔 액셀러레이터를 공격하기도 합니다.
방패로 쓰면 최강의 방패.
회절을 이용한 공격을 설명해 보자면
*회절 : 광파나 전자의 파동이 좁은 곳을 지나면서 파동이 방향이 바뀌는 현상.
대충 회절은 이런것 입니다.
카키네의 다크매터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구멍이 나 있으며,
빛이 이곳을 통과하면서 회절을 일으키는데,
여기서 다크매터가 간섭해 이 광선을 살인 광선으로 변모시킵니다.
이걸 반사하면 그만 아니냐 할 수도 있지만,
액셀러레이터라해도 무의식 중에 반사하는 것과 반사하지 않을 것의 필터를 만들어 걸러내고 있습니다.
애초에 이런게 없다면 우리는 액셀의 모습을 영영 볼 수 없을 것 입니다.
액셀이 반사하지 않는 빛이라면 가시광선이 있겠네요.
어쨋든 이런 빛을 이용해 액셀에게 상처를 입힙니다.
다크매터를 이용해 액셀에게 상처를 입힌 경우는 이것 뿐만이 아닙니다.
6개의 날개가 날아가 둔기가 되어 거센 바람을 일으켜 액셀에게 상처를 입힌다고 합니다.
이렇게 25000개의 벡터를 입력합니다.
즉, 25000개라는 공격 수단이 있는거나 마찬가지죠.
근데 이걸 떠벌리다
액셀이 자신의 벡터에 다크매터란 소립자를 입력시켜 운지하게 됩니다.
*소립자 : 물질을 이루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
그리고 액셀이 머뭇거릴 때 요미카와 아이호를 공격했다가
액셀러레이터 분노만 일으켜 검은 날개를 꺼내게 합니다.
그때 이것을 보고 자신의 다크매터가 무엇인지, 어디서 끌어낸 건지 알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신과 같은 힘의 편린.
즉, 텔레즈마 입니다.
그 중 액셀러레이터는 유기적이구요 카키네는 무기적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또 액셀러레이터는 검은 날개를 펼칠 시 자아를 잃지만,
카키네는 잃지를 않습니다.
액세러레이터의 검은 날개를 보고 최종 각성한 다크 매터.
그리고 액셀의 검은 날개를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덤볐으나..
검은 날개를 움직이지도 않고, 단지 손만을 움직여 카키네를 박살내는 액셀.
이때의 액셀은 어느 벡터를 주워 그 방향을 변환하고 한 점에 집중시켜 카키네를 공격한 것 입니다.
참고로 이 세계에 있는 모든 벡터를 긁어모아도 완전 각성한 카키네를 이렇게 짜부러트릴 수 없다고 합니다.
완전 각성한 카키네는 이 세계에 지지 않는다네요.
(시1발 말이 되는 소리를 지껄이지... 아무리 마술이라지만 이 세계 백터의 0.00000000001%만 모아 쳐도 태양계 쯤은 순삭이겠구만..)
아마 이 벡터는 텔레즈마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액셀에게 처참하게 맞아 뇌가 3등분 된 다음 냉장고가 되는 카키네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다크매터를 사용하면 미립자를 폭발시키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핀셋
위의 두 사진에 나오는 이상하게 생긴 장갑이 바로 핀셋입니다.
이것의 역활은 카키네의 능력을 돕는 것 입니다.
핀셋을 사용하면 소립자를 집을 수 있다네요.
(헐.. 무리수 개돋음. 소립자란 렙톤, 쿼크, 게이지 입자, 반입자 등이 있는데.. 우리몸을 1000조개의 세포로 이루고 있고, 이 세포의 여러 기관 중 하나인 핵에 몇개의 작은 덩어리로 있는 염색체가 있고, 이 염색체는 염색사라는 아주 가는 실의 뭉치이고, 염색사는 단백질과 그것을 둘러싼 DNA로 이루어져 있고, 단백질은 또 나누고 또 나눠서 아미노산이 되며, 아미노산은 N 원자 2개, C 원자 4개, H 원자 6개, O 원자 3개에 랜덤 원소 2개로 이루어져 있고, 하나의 원자는 전자와 양성자로, 중성자로 이루어져 있고, 또 양성자와 중성자는 쿼크로 이루어져 있음. 이 쿼크와 렙톤을 집는게 바로 이 핀셋의 능력.)
*쿼크 : 양성자와 중성자를 이루는 기본 입자.
*렙톤 : 전자
핀셋의 구조는
저 유리로 만든 긴 손톱같은 것이 있고, 안에 더욱 가느다란 금속 말뚝이 있고,
손등 부분에는 작은 모니터가 있다고 합니다.
손톱으로 소립자를 추출하고, 금속 막대로 분석한다고 합니다.
모니터는 수집하고, 분석한 입자들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것을 이용해 처음 박살낸 사람은 학원도시 어둠의 조직 중 하나
멤버의 박사입니다.
멤버의 보스이죠.. 핳핳..
완전 개떡발렸습니다.
생채기 하나 못내고 털렸죠 ㅠㅠ
카키네 은근기네요;
다음엔 미사카를 해야지..
다크 매터 생산기 된거 안썻다
에잉..
연구소 할때 전체 수정할껀데 그때 쓰지 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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