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6화 악마의 열매의 탄생
1. 과연 이번 화에 나온 열매는 악마의 열매가 맞는 것인가?
일단 스마일리 녀석이 도마뱀 도마뱀 열매인가를 먹은 존재임은 알고 계실 것이고,
캔디가 어떤 분들은 열매와 분리를 시켜주었다 라고 말씀하는 것 같은데 시저의 연구를 생각해 보면
확률은 적은 듯 합니다. 캔디는 순전하게 대량살상을 위한 도구임이 맞는 것 같습니다.
2. 악마의 열매 탄생 과정?
악마의 열매는 먹은 자가 죽게 되면 다시 어딘가에 다시 열매로 나타난다고 이미 알려져 있는데
어디에서 나타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악마의 열매는 악마의나무(?) 같은 존재에서 달리는 게 아니라
일반 나무 등에서 임의의 열매에 악마가 깃드는 것 같습니다.
그 열매가 악마의 열매인지는 나오진 않았지만 열매가 일단 우리가 알고 있는 악마의 열매와 흡사하며,
열매에서 꿈틀거리는 것이 악마가 깃들어 있다를 표현한 거 같아 악마의 열매가 맞는 듯 싶습니다.
3. 어느 열매에 맺는 지 알고 있다?
676화에 자세히 보시면 과일 꾸러미 인지 보따리에 과일 3개가 보입니다. 안에 같은 열매가 들었는지 잡동사니가
들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림에는 열매 3개가 보입니다. 그림첨부를 하질 않아 죄송하지만
나무판자(?)의 각도와 보따리의 각도를 보면 맨 앞 열매가 스마일리와 가장 가까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우연하게도 이 열매에 악마가 깃들어 버립니다.
아직 그 열매가 도마뱀도마뱀 열매인지는 모르겠지만, 시저가 말 하는 것을 보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곳에 왜 열매를 두었을까를 생각해 보면 답은 간단한 것 같습니다.
왜 1개가 아니고 3개를 두었을까에 대한 답변은 잘모르겠지만 남들을 위한 눈속임(?)이지 않을까...
뭐 아무튼
이러한 결과를 보았을 때 이 가정들이 맞다면,
검은수염이 흰수염의 능력을 먹은 것은 검은수염의 능력으로 흰수염의 능력을 흡수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임의의 열매를 검은수염이 지니고 갔을 것이고, 그 열매에 악마가 깃드는 것을 확인하고 먹었을 수도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에이스의 능력은... 저 멀리 사라졌나?ㅋㅋㅋ
해군본부 가까이에 열매가 있다면 그 곳에 능력이 깃들어져 능력이 해군한테 넘어갔을 수도 있겠네요..
오다님의 머릿속는 역시 어렵네요...
그리고 대량살상무기를 팔려는 의도 같은데 여러 다수의 브로커들이 사용해야 하기에 스마일리 같은 존재는 계속 무한적으로 생산? 가능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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