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마지막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에 대한 예상...
파랑창 | L:0/A:0
3/50
LV2 | Exp.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0 | 조회 1,895 | 작성일 2013-04-24 22:26:46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마지막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에 대한 예상...

1.아스카가 찬 안대에 대한 떡밥

초반부 우주씬에서 네메시스 시리즈 (한마디로 제레에서 만든 가짜사도) 에게 광선 공격을 당할때 아스카의 안대에서 lcl 거품이 올라오며 빛났다.

후반부에서 2호기 777 비스트 2 모드일때 안대를 한쪽이 초록빛으로 빛났다.

이것으로 추측컨데 에반게리온의 파일럿들은 전부 사도가 된 것이나 아니면 사도화가 진행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아스카가 한쪽 눈이 3호기 사도화로 인해 다쳤는지는 정확하게 인과관계가 나와있지 않았죠.

14년이 지나도 늙지 않는다던가...

에바의 주박 즉, 아담화(=사도화)가 되어간다는 겁니다.

또 빈약한 근거지만 주먹 한방으로 강화유리에 금을 내는 것을 보면...?

2.이후 신지는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이냐?

일본에서 방영된 tv에서 누가 나오더니 안노 히데아키가 일부러 이렇게 진행 시킨게 아닌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신지가 초호기에서 나오자마자 혼란을 겪는 것 처럼 관객 너희들도 한번 신지의 심정이 되봐... 라는 거죠.

비중이 적지만 새로운 케릭터, 설정 등등으로 관객들은 모두 어벙벙한 채로 영화가 끝날때까지 보게 됩니다. 대부분...

그렇게 친다면 제가 주관적으로 느낀 거지만 내가 신지의 입장이라면 다시금 네르프로 돌아갈 확률은 0이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절대 안가죠. 카오루를 속여서 포스임팩트를 일으키고 심지어는 잔인하게 카오루를 죽여버렸고 검은 달은 다시 상승시켜 세상을 두번 멸망시켰으니...

(dss초커는 빌레의 무기지만 포스임팩트만 아니었어도 작동할 일이 없었음.)

철저하게 겐도에게 두 사람은 이용당한거죠.

빌레의 편에 서서 네르프와 항전을 하거나 아니면 다시 격리가 되겠죠. 스스로 격리를 원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초호기는 빌레가 가지고 있으니... 네르프에 가봤자 자신이 필요하지도 않고 있고 탈 에바도 없으니...

(나오지 않은 7,10,11,12호기 떡밥이 있지만...)

3.예고편

예고편 마지막에서 에반게리온 2+8호기가 양산형 에반게리온으로 보이는 기체들과 무쌍을 벌이다가 거대한 절벽으로 뛰어내립니다. 그런데

검은 달이 보이는 그 땅에서는 수 많은 양산형 에반게리온과 그들이 쳐놓은 것으로 보이는 AT필드가 보입니다.

궁금증이 생기는데 이 양산형 에반게리온은 어떻게 만들었나는 것.

위에 아스카에게서 사도화의 냄새가 난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인간도 어떤 계기가 있다면 사도가 될 수도 있다고 할 수 있는거죠.

lcl 수프가 되버린 인간들을 이용해서 양산형 에반게리온을 만들었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네메시스 시리즈라는 유사 사도도 만들정도니... 아마 인간들의 영혼과 lcl을 가지고 충분히 에반게리온을 우수수 만들 수 있을겁니다.

포스임팩트 시에 에반게리온과 비슷한 수많은 뭔가가 가프의 방 주변에서 맴돌고 있었고...

구판에서 사도와 인간을 이용해서 만든게 카오루였으니...

그 방법의 열쇠는 아마 '파'에서 나온 느부가네살의 키가 이닐까...

고로 신극장판에서 말하는 인류보완계획은 전 인류의 사도화, 또는 양산형 에반게리온 화가 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디.

이것은 구판에서 말하는 인류보완계획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약하고 남을 믿지 못하는 인간이 아니라 하나의 개체로 하나의 정신체로 통합해서 신과 같은 존재가 되려는게 구판에서의 인류보완계획이라면

전 인류의 사도, 혹은 양산형 에반게리온 화라는 제가 추측하는 신극장판의 인류보완계획과 일맥상통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이미 에반게리온의 코어 안에 있거나 이미 그렇게 되버린 신지의 어머니 아야나미 유이와 겐도는 다시 재회할 수 있는거죠.

쉽게 말하면 겐도 자신이 리린의 왕이라는 것을 버리고 사도, 혹은 양산형 에반게리온이 되어 유이와 만난다는 겁니다.

그런데 빌레와 신지가 그걸 가만히 두느냐가 신극장판의 핵심 내용이 되겠죠.

사도, 혹은 양산형 에반게리온이 되어버린 전 인류 (리린) vs 빌레 (신지의 초호기, 아스카와 마리가 제13호기처럼 더블엔트리플러그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2+8호기, 레이가 탈 수 있는 신형에바)

의 양상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그리고 파 부터 주장이 나온 루프설이 맞아들어간다면

구판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처럼 비슷한 서드 임팩트가 나올지도...

피프스 임팩트 혹은 파이널 임팩트로 인해 사도, 혹은 양산형 에반게리온들을 전부 lcl로 환원시켜버리는... ㄷㄷㄷ

아... 써봐도 뭔소리인지 모르겠다. 그냥 조용히 있어야지...


개추
|
추천
2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26/A:121]
디마지오
인류를 에바로 만든다.. 신박하네요 글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글많이 써주세여
2013-04-25 01:10:14
추천0
[L:7/A:204]
붉은아도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은 견해를 달자면..
DSS초커는 카오루가 충분히 자신의 힘으로 해제 가능하지만 터질 때까지 차고 있던 걸 보면 자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포스 임펙트를 자기 자신이 죽음으로서 막기 위함이었겠죠. 물론 보험이였던 신지가 남아있음으로서 막아지지 않자
마리가 엔트리 플러그를 강제로 뽑아버림으로서 끝이 났지요.
물론 원인 제공은 네르프라는 것은 변함 없지만요.
그렇다고 해도 신지가 네르프에 적대감을 가지고 있더라도 뷜레에도 좋은 감정이 있을 것 같진 않습니다.
신 에반게리온이라고 아무래도 원작 설정을 유지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겐도가 초호기에 레이를 집어 넣은 것은 계획적인 것으로 보이는데 겐도의 유이에 대한 무언가를 위한 계획으로 생각됩니다.
겐도의 유이를 부활시키기 위한 사칭 인류보안계획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이것이 마지막에 등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파와 큐에 등장했던 임팩트를 정리하자면
니어 서드 임팩트 초호기에 레이와 유이를 함께 넣으려는 겐도 계획 및 제레의 인류 보안 계획에 포함된 것인지는 확인 불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달에서 제레에 의해 건조되던 에반게리온과 카오루의 등장을 보면 제레가 계획에 없던 임팩트를 저지하기 위해 내려온 것이 아닌가합니다.
포스 임팩트 신지가 두개의 롱기우스를 뽑음으로서 발생되는데 이것은 제레의 인류 보안 계획에도 포함된 것으로 보입니다.
임팩트가 발생함으로서 자신들의 소원이 이루어졌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창을 뽑음으로서 릴리스와 분해되어 마크 식스가 풀려나고 마크 나인은 뷜레에 붙어서 침식하는 것을 참고하면
겐도우의 계획에는 아마 뷜레에 장착된 초호기가 목표가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예고에 나온 마지막 파이널 임팩트는 예상하신대로 결국 겐도가 목표로 하던 유이를 만나기 위한 마지막 발악일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마지막 아스카 대사를 보면 인간은 아무래도 다른 곳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리린이 구하러 오지 않는다는 것을 보면..
아스카와 신지 등 에반게리온 파일럿등은 구분되어 이미 인간이 아닌 존재로 인식되어 있는 것 같네요;
카지는 어딘가 살아있겠죠?
나름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정말 궁금한 것은 느부가넷살의 키 정체와 앞으로의 신지, 새로 등장한 마리, 아스카의 정체, 니어 서드 임팩트와 큐 사이에 벌어진 이야기 정도가 되겠네요.
2013-05-02 15:32:44
추천0
[L:26/A:121]
디마지오
그러네요.. 카오루가 자신이 트리거인걸 알고 원작처럼 리린이 스스로 일으키려는 것을 깨달았으니 자살할수도 있겠네요.
2013-05-03 14:28:12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6033 원피스  
[원피스] 4개의바다가 아닌 또다른의미의 원피스 [12]
동킹콩
2012-04-25 1-0 1865
6032 원피스  
로우의 사황 치겠다는 그 계획 개인적인 생각! [7]
각가
2012-07-06 0-0 1867
6031 원피스  
[원피스] 심장 드립 왜 다른방향으로 생각을 안하는지.. [10]
백지
2012-03-08 0-2 1868
6030 기타작품  
우치하 시스이 스사노오 사용 가능 유무 [5]
하이루
2012-07-25 3-0 1868
6029 기타리뷰  
4월 신작 [에우레카 세븐 AO] 2화 리뷰 [7]
유라리쿠오
2012-04-21 1-0 1870
6028 원피스  
정상결전 당시 미호크 대신 샹크스로 교체되었어도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다. [10]
☆ω☆
2020-03-21 6-5 1873
6027 원피스  
스모커의 심장 [16]
jjabbird
2012-06-04 4-0 1874
6026 원피스  
열매 추출? [11]
깐따삐야
2012-06-06 0-1 1874
6025 원피스  
[원피스] 로우는 혁명군일 가능성이 다분하다!! [11]
라프텔
2012-04-11 6-0 1875
6024 원피스  
기어 4 성지 등록하겠습니다.
sakazki
2015-04-09 1-0 1876
6023 기타작품  
[페이트 스테이나이트 토론] 카부토를 서번트로 부른다면?? [19]
마시로네코
2012-06-08 0-0 1878
6022 원피스  
20년 전에 티치는.. [14]
신노스케
2012-04-17 0-0 1880
6021 원피스  
[원피스] 펑크해저드의 조직체계에여. [10]
당케D스
2012-03-25 3-1 1885
6020 원피스  
[루피 로우 심장동기설 ] [11]
고리키
2012-06-15 0-0 1887
6019 원피스  
[원피스]티치님 가설에 대한 반박 [15]
곰이
2012-04-14 0-0 1892
6018 원피스  
[원피스] 샤본디 제도, 웨더리아, 어인섬, 하늘섬 공기방울과 구름에 대한 연구. [19]
마시로네코
2012-04-23 3-0 1892
6017 기타작품  
[바쿠만]결말예상 [13]
아담
2012-02-24 1-0 1892
6016 원피스  
[원피스]하반신남의 비밀 [19]
덕후
2012-03-09 4-3 1893
기타연구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마지막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에 대한 예상... [3]
파랑창
2013-04-24 2-0 1895
6014 원피스  
[연구글] (아 연구글 제대로 좀 하죠) [25]
포츄피츄
2012-03-04 1-6 1896
6013 원피스  
칠무해 나머지 자리 에넬설 말도안됨 [18]
gigigigi
2012-06-06 0-0 1896
6012 나루토  
** 블라인드된 게시물입니다.
랑이♡
2014-12-01 2-0 1897
6011 원피스  
** 블라인드된 게시물입니다.
유인아
2015-04-17 2-3 1897
6010 원피스  
티치의 능력흡수 비밀 [10]
DACE
2012-04-20 0-2 1898
6009 기타리뷰  
어쩌다보니 작성한 키리토가 영웅인 이유.....
블랙로터스
2013-12-19 0-0 1900
      
<<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