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에 대한분석
각성은 분명 원피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지만
공간을 지배한다는것은 한계적인 부분이있습니다.
두 능력이 동시에 공간을 지배한다면 그냥 센놈이 공간을 지배한다고 한다는 단순한 논리를 써야하기 때문입니다.
원피스의 능력은 우리주위에서 볼수 있는 사물이나 동물 그리고 상상할수 있는 것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리고 오다님은 번개와 고무를 통해서 상성이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티치와 같은 원론적인 힘에 대한것은 이러한 상성을 좀 깨뜨리는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정황으로
이번 각성이라는 것은 능력자체가 상상력에 기반한 능력의 확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도하는 것으로 분석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패기의 능력과도 상통한는 것입니다.
" 보거나 맡거나 느낄수 있는 모든것은 상상력에 기반하여 사용자가 변형이 가능하다."
주인공 루피와 티치는 자유로움이라는 성향을 가진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원피스라는 그 자체도 우리가 살면서 "자유로운 사고 (상상력)"이 능력의 최종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예를 들면
루비의 고무 능력이 대기에 적용한다면,
불의 능력이 대기에 적용된다면,
물의 능력이 대기에 적용된다면,
무적에 가까운 능력이 되어버릴수 있지않을까요?
...
각성은 그저 "틀"을 깨어버린 능력의 사용을 지칭한다고 생각합니다.
도플라밍고는 단지 모든 사물이 실처럼 연결되어 접촉없이도 그들을 다룰수 있다는 상상을 한것이 아닐까 유추합니다.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