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로저가 에이스를 거프한테 맡겼냐? 그리고 레일리의 인성은?
자 님들 제대로 생각해 봅시다. 왜 로저가 에이스를 레일리가 아닌 거프한테 맏겼냐?
아시다시피 해군들은 에이스를 잡아 죽이려고 여러 섬을 매섭게 돌아다녔습니다. 아마 로저는 이걸 예상하고 거프한테 맡긴거겠죠.
그게 제일 안심하니까. 거프는 당시 영웅이라 불리는 해군이였습니다. 그 누가 영웅이라고 불리는 사람한테 해적왕에 아들이 있다는 걸 누가 알겠습니까?
그럼 만약 레일리한테 맡겼으면? 샤봉디에서 키자루가 '당신이 샤봉디에 있다는 건 종종 들었는데, 정말이었네' 이런 말을 했죠?
로져가 죽을 따 그의 부선장이었던 레일리를 감시를 안 할리가 없죠. 게다가 로져의 아들이 발견되지 않자 제일 먼저 누굴 의심하겠음?
당연히 그의 첫 번째 동료인 레일리겠죠.
나무를 숨기는데 숲이 제격이란 말이 있듯이, 해군한테서 적대관계인 레일리한테 맡기겠냐, 아니면 해군한테서 최고의 신뢰를 받고 있는 거프한테 맏기겠냐.
당연히 거프죠..
그리고 레일리에 인성 말인데요, 솔직히 친구가 처형당하는데 보고싶은 사람이 있을 거 같음? 저 같아도 못봐요...
그리고 에이스가 죽는데 왜 가만히 있었냐? 아니, 솔직히 말해서 전설급으로 불리는 남자가 그 해군이 우굴거리는데로 가보셈 바로 다굴당하지.
게다가 늙어가주고 금방 지칠텐데...
여기서 그럼 왜 루피하고 징베와 함께 본부에 갔냐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텐데, 그땐 3대장도 없는 상태여서 쳐들어 갔지, 만약 대장 1마리 라도 있어 보셈. 바로 끝이지.
결론은 레일리는 착한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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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흰수염은 에이스가 로져아들이기이전에 자기동료 죽는걸 지켜보는성격이 아니기때문에 전쟁하러간거지만
그리고 레일리가 키자루한명만 상대한거지 3대장이랑 잡것들 다오면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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