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 센고쿠 : 날뛰기 시작한다 세계 최강의 사내가 ㅡ !!!
우선 버기따위가 하는 대사도 만화 캐릭터가 말한 대사이니 팩트로 받아들여야 관건이지만 어느정도 의문점을 품을 법하지만 전 해군원수 센고쿠가 하는 발언은 바로
" 흰수염 = 세계 최강의 사내 " 입니다 .
매우 신용이 가죠
여기서 의문은
" 분명 센고쿠가 세계 최강의 사내가 날 뛴다고 기재되있는데 그럼 당연히 카이도보다 강하지않느냐 ? "
라고 하실텐데
무엇보다 센고쿠는 세계 최강의 ' 사내 ' 라고 했습니다.
카이도가 가지고 있는 칭호 의미는 세계 최강의 ' 생물 '
자 그럼 여기서 카이도는 어째서 ' 사내 ' 가 아닌 ' 생물 ' 이라고 비유 되었을까요?
이건 간단한 언어해석을 통해 하자면 카이도는
전체적인 생물들 중에서 최강의 자리에 군림하였고
흰수염은 전체적인 ' 남성 ' 들 중에서 최강의 자리에 군림하였다고
해석 할 수 있습니다.
만일 카이도가 2년전 세계 최강의 생물 타이틀이 없고 흰수염 사후 이후에 칭호가 부여 되었다고 따져봐야
그 타이틀의 함축적 의미가 다릅니다 .
카이도우가 만일 ' 남자 ' 들 사이에서 최강이라면 카이도가 세계 최강의 사나이라고 불려야겠죠.
생물 : 생명을 가지고 스스로 생활 현상을 유지하여 나가는 물체. 영양ㆍ운동ㆍ생장ㆍ증식을 하며, 동물ㆍ식물ㆍ미생물로 나뉜다.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정리하자면 흰수염은 " 남성 " 들 사이에서 최강의 자리에 군림하였고
카이도는 남성 여성 동물 벌레 미생물 등등 생명체라고 불리우는 것들 중심에서 최강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흰수염 타이틀은 카이도 타이틀 손아귀 안에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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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센고쿠 : 흰수염은 세계를 멸할 힘을 지니고 있다 !
대사 풀로 정리해 설명하자면 최후를 맞이하는 쪽은 해군본부와 왕하 칠무해 일지도 모른다고 발언 하였습니다
흰수염이 카이도보다 강하단 근거로 이 주장을 내세우는 건 정말 터무니없는 개소리에 불과합니다.. 그냥 후빨이거나 어거지 팬심으로 억지주장 내세우는거죠 ..
센고쿠가 저러한 흰수염 과대평가를 대사했지만 3대장들에게 농락 당하는 장면이 많이 나왔죠.. 물론 지병이나 칼빵 때메 그런 것은 저도 압니다
흰수염이 세계를 멸할 힘을 지니고 있다?
그렇다면 센고쿠 말대로 흰수염이
흰수염 vs 샹크스 미호크 검은수염 카이도 빅맘 센고쿠 거프 드래곤 3대장을 전부 상대해서 이긴다는 소린가요?
아니죠
그저 누군가의 방해가 없다면 지진지진열매를 통해 재해를 일으켜서 멸한다는 의미를 지녔다고 보는게 편합니다 ..
이제 카이도를 살펴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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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칠한 부분을 잘 봐주세요
카이도가 어느부분에선 또 저평가를 받게 되는 요소가 보이더군요 바로
7번의 패배
사황과 대장들에게 18번 붙잡힘 ..
이때메 카이도는 패배 횟수가 많다면서 엄청난 까임을 당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중요한건 뭔지 아십니까?
패배 한거 자체가 " 취미 " 였다는 겁니다.
7번의 패배요? 네 맞아요 카이도는 7번 패배했다는 게 팩트입니다
그래서 그게 어쨌다는거죠? 중요한건 그 패배가 " 취미 " 라고 나왔는데 말이죠 .
복싱 챔피언과 초등학생이 겨루기로 했는데 그 챔피언이 져주면은 그 초등학생은 챔피언보다 강한건가요?
아니죠 물론 챔피언이 져줬기에 승자는 초등학생이겠지만 더 강한건 엄연히 챔피언입니다.
덧붙여 부연설명을 달자면 카이도는
땅 바다 하늘에서 또한 " 최강 " 이라고 기재되어있습니다 .
1 : 1로 카이도를 절대 이길 수 없다는 뜻이죠
제가 무엇보다 카이도를 과대평가 하는 이유는 따로있습니다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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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이누 "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카이누가 왜 카이도의 강함을 부각시켜주는 인물이냐? 의문을 가질법한데
카이도는 작중 대놓고 나왔습니다
해군과 사황에게 총 18번 붙잡혔다고요 ..
자 한번 생각해봅시다.
정상전쟁에서 " 해적이란 악을 용납치 마라 " 또는 " 살아남는 치욕을 당하지 말라 " 라는 정의감 투철하고 해적을 어마어마하게 경멸하는 아카이누
그리고 그 해적 정점에 서있는 사황이 제발로 죽여달라고 해군에 일부로 잡혀 간청한다
아카이누가 과연 가만있겠습니까?? 바로 명구 50빵 정도 갈궈서 조지거나 하겠지
그런데 중요한건 뭔지 아십니까?
카이도가 살아있단 겁니다 .
카이도가 아카이누보고 쫄아서 도망쳤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카이도는 작중에서 일대일 최강으로 기재되어있으며 무엇보다 카이도는 살기 싫어하는게 팩트죠 .. 죽고싶어합니다
죽고 싶어하는 카이도우와 그를 죽이고 싶어하는 아카이누
둘이 만났다면? 카이도는 말 그대로 죽여달라 할 테고 아카이누는 그의 소원을 들어주는 듯이 죽어라 때렸겠죠
결과는 보란듯이 말짱히 살아있구요.
사황에게 또한 붙잡혔다고 기재되어있는데 ..
우선 샹크스에게 죽임을 당하로 갔다고 한들, 샹크스가 살육을 즐길 인물은 아닐테고 그냥 무시하고(?) 갔을거라 예상이 되고 ..
빅맘 같은 경우 과자에 너무 집착하는 인물이지만 자신을 도발하거나 방해하는 요소라면 제거하려 하죠 ( ex 루피 ) 카이도가 끈질기게 빅맘에게 죽여달라고 애원하면 소원대로 공격은 했겠지만
역시 살아있습니다 흰수염같은 경우에도 샹크스와 더불어 그리 살육을 좋아할 것 같지 않기에 걍 무시했을 확률이 높네요 ..
그렇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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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도와 마찬가지로 사황인 " 검은수염 " 은 어땠을까요?
흰수염이 사후가 다가오자 원피스가 실존한단 말을 듣고 기뻐하던 검은수염.
틀림없이 티치는 해적왕이 목표죠
그런 흰수염에게 장애물이 되는것은 해군본부와 더불어 자신과 같은 위치에 자리잡은 사황들 ㅡ ..
그런 사황들 중 선장 하나가 다가와서 자신을 죽여달라하면 티치는 어땠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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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너무 간단합니다.
일부로 자진해서 죽으러 온 카이도를 잔인무도하게 동료들과 함깨 다구리 쳤겠죠
결과는?
카이도는 살아있습니다.
캐릭터 성격을 토대로 예측해본 가설이지만 신빙성 있게 다가가 봐야 할 점은
정말 카이도가 죽고싶어하고
아카이누와 티치는 그 소원을 들어주고 싶어하는데
서로가 가만있겠냐는 겁니다.
빨리 죽여달라 애걸복걸 하겠죠 카이도는
아카이누와 티치는 열심히 때려주고요 그의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해서 ..
잠깐 !
그렇다면 카이도는 그냥 불로불사의 몸. 혹은 카이도가 그냥 일방적으로 맷집이 센거지 사실 전투능력은 약골아니냐
라는 의문을 가질 법한데
.. 개소리입니다 왜냐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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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 로는 카이도가 어디에서든 " 최강 " 이라고 기재되어 있기 때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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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염과 카이도의 집중 비교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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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도가 사황에게 붙잡힌게 취미이고 작중 대놓고 죽음을 원한다고 나왔습니다
검은수염과 굳이 겨룰 필요가 없습니다..; 죽기를 원하는데 굳이 왜싸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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