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국민의힘 윤리위, 이준석 대표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 결정
크림동 | L:57/A:533
1,536/1,770
LV88 | Exp.8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88 | 작성일 2022-07-08 07:56:26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ews.v.daum.net/v/20220708025033512

국민의힘 윤리위, 이준석 대표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 결정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과 관련해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의결했습니다.

 

윤리위 징계 처분은 경징계에 해당하는 경고부터 당원권 정지, 탈당 권유, 제명 등 중징계까지 총 4단계가 있습니다.

 

이양희 윤리위원장은 어제(7일) 저녁 7시부터 오늘 새벽 2시 45분까지 8시간 가까이 이 대표에 대한 징계 심의를 진행한 뒤 "증거 인멸 관련 내용을 알지 못했다는 이 대표의 소명은 믿기 어렵다"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당 대표와 김철근 정무실장 간 업무상 지위 관계, 관련자들의 소명 내용과 녹취록, 김철근 정무실장이 본인의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7억 원이라는 거액의 투자유치 약속 증서를 단독으로 결정하기는 믿기 어려운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징계 사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당원으로서 예의를 지키고 사리에 맞게 행동하여야 하며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거나 국민 정서와 동떨어진 언행을 해서는 안 된다는 윤리규칙 4조 1항, 품위유지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가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을 통해 성 상납 의혹 사건 관련 증거 인멸에 나섰다는 의혹을 윤리위가 사실상 인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위원장은 다만 "이 대표의 성 상납 의혹에 관해서는 판단하지 않았다"면서 "그간 이준석 대표의 당에 대한 기여와 공로 등을 참작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윤리위는 이 대표의 성 상납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7억 원 상당의 투자약속 증서를 제보자 측에 써줬다는 의혹을 받는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에 대해서도 품위 유지 의무 위반으로 '당원권 정지 2년'의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어젯밤 9시 20분쯤 윤리위에 출석해 3시간 가까이 소명을 진행했고 김철근 정무실장도 45분간의 소명을 마쳤습니다.

 

11개월 정도 임기가 남은 이 대표는 이번 윤리위 징계로 6개월간 직무 수행이 어렵게 되면서 사실상 대표직 유지가 어려워진 상황에 놓이게 됐습니다. 이 대표의 향후 거취와 맞물려 차기 당권 다툼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이 대표의 성 상납 의혹은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2013년 이 대표가 한 업체 대표로부터 성상납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불거졌고, 국민의힘 윤리위는 지난 4월 21일 이 대표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했습니다.

 

의혹만으로 징계내린다는게 참 레전드긴하다

그래 준석씨ㅋㅋ풉... 그동안 수고많았어요...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47/A:546]
456874
그나마 2030 말 들어주던 애들 내치고 또 틀딱정치 회귀하겠네 ㅇㅇ
2022-07-08 10:08:30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18514 잡담  
대통령 지지율 37% [14]
후부키
2022-07-08 0 237
18513 잡담  
국민의힘 윤리강령7조2항. 8촌이내 친인척 채용금지
후부키
2022-07-08 0 92
18512 잡담  
이런 인간은 윤리위에 제소 안하나요? [2]
후부키
2022-07-08 0 135
18511 잡담  
그런다고 민주당 찍진 않겠지만 -> 지역구에 윤핵관 나오면 협치 [3]
후부키
2022-07-08 0 140
18510 잡담  
성상납으로 때린것도 아니었네 [3]
456874
2022-07-08 0 169
18509 잡담  
황교안 ㅋㅋ
Asterisk★
2022-07-08 0 105
18508 잡담  
뭐노 이건ㅋㅋㅋㅋㅋㅋㅋ [3]
공발업질럿
2022-07-08 0 159
잡담  
국민의힘 윤리위, 이준석 대표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 결정 [1]
크림동
2022-07-08 0 88
18506 잡담  
준스톤 사망함 [7]
유이
2022-07-08 0 180
18505 잡담  
[속보] 이준석, 당원권 정지 6개월…윤리위 "성상납 의혹 판단 X" [1]
관심없다여
2022-07-08 0 146
18504 잡담  
존슨, 여당대표 사임 발표…영국 총리직은 후임 선출까지 유지(종합2보)
인간맨
2022-07-07 0 76
18503 잡담  
文청와대 '필로폰 행정관' 징계없이 사표 수리
엄엄엄준식
2022-07-07 0 87
18502 잡담  
여가부 사업예산 한방에 날려버린 권성동 [1]
2022-07-07 0 114
18501 잡담  
[속보]이준석 ‘운명의 날’…국힘 윤리위, 징계심의 시작 [3]
크림동
2022-07-07 0 101
18500 잡담  
문재인이 똥싸놓은거 곧 한꺼번에 터짐 [1]
엄엄엄준식
2022-07-07 0 149
18499 잡담  
의준석 의혹 폭로 배후에 윗선 개입. [1]
아기구름이
2022-07-07 0 108
18498 잡담  
40대 여성, 아침 만취운전하다 인도 돌진‥70대 노점상 숨져 [1]
HELlX
2022-07-07 0 133
18497 잡담  
[단독] "신씨 동행 문제제기 했는데 묵살"..대통령실은 '제보자 색출?'
크림동
2022-07-07 0 59
18496 잡담  
"국방부, 서해 피격 공무원 이씨 월북 추정 판단 유지" [1]
크림동
2022-07-07 0 101
18495 잡담  
정알못 질문 [8]
히로
2022-07-07 2 560
18494 잡담  
한국당 vs 민주당. [10]
아기구름이
2022-07-07 0 179
18493 잡담  
민주당=가세연은 드립이 아니라 진짜임 [2]
타쯔마키
2022-07-07 0 154
18492 잡담  
난 진짜 민주당 지지자가 싫음 [28]
공발업질럿
2022-07-07 9 745
18491 잡담  
민주당=가세연
공발업질럿
2022-07-06 3 88
18490 잡담  
전직 국정원장 고발 ㅋㅋㅋ [1]
유이
2022-07-06 0 214
      
<<
<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