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일(春日) - 이규보
柳撚金絲揚曉風 (유연금사양효풍) 금실같은 버들은 새벽바람에 나부끼고
一雙閒燕語玲瓏 (일쌍한연어령롱) 한 쌍의 한가로운 제비는 영롱하게 지저귄다
美人垂起心煩悶 (미인수기심번민) 미인은 자고 일어나 마음이 괴로워서
皓腕擎花吸露紅 (호완경화흡로홍) 흰 팔로 꽃을 높이 들고 붉은 이슬을 마시네
춘일(春日) - 이규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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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일(春日) - 이규보柳撚金絲揚曉風 (유연금사양효풍) 금실같은 버들은 새벽바람에 나부끼고 一雙閒燕語玲瓏 (일쌍한연어령롱) 한 쌍의 한가로운 제비는 영롱하게 지저귄다 美人垂起心煩悶 (미인수기심번민) 미인은 자고 일어나 마음이 괴로워서 皓腕擎花吸露紅 (호완경화흡로홍) 흰 팔로 꽃을 높이 들고 붉은 이슬을 마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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