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도시 4화
좀비도시 4화
이곳은 신월고등학교 교무실안-
내가 이곳에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선생님이 출석체크를 하던도중 오늘 내가 온걸확인하고
왜 어재 오지 않았나는둥 질풍노도의시기냐는둥 다이해한다는둥 이야기였다.
내가 이곳에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선생님이 출석체크를 하던도중 오늘 내가 온걸확인하고
왜 어재 오지 않았나는둥 질풍노도의시기냐는둥 다이해한다는둥 이야기였다.
" 자아 알겠죠? 이젠 말썽피우면안되요 선생님이랑 약속"
"네..약속"
빨리 교실로 돌아가고 싶었기 때문에 얼른 얼머부려버렸다.
그러고 서 나는 교무실을 나와 교실로 돌아왔다. 무슨이유인지 반에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뭡니까? 이상황은?"
하고 시간표를 봤다. 제길 체육이였잖아 좌절하는 한신우 설상가상 으로
한신우는 체육복을 같고오지 않았다.
제길 뭐냐구 어재부터 시작된 이 말도안되는 불행은!!
한신우는 체육복을 같고오지 않았다.
제길 뭐냐구 어재부터 시작된 이 말도안되는 불행은!!
(딩~동~댕~동)
다소 촌스러운 종소리가 울렸다. 하지만 지금은 종소리따윈 신경쓸때가아니다.
전.력.질.주 한신우는 어쩌면 어재 괴수한태 쫒길때보다 더 빠르고 박력있는 속도를 내었다.
전.력.질.주 한신우는 어쩌면 어재 괴수한태 쫒길때보다 더 빠르고 박력있는 속도를 내었다.
그렇다 한신우는 1교시가 체육이란것까진 알았다. 하지만 학교 운동장에서 체육을하는지
강당에서 하는지 알수가없다. 자칫하다가 수업을 늦게된다면 벌점은 물론이구
반내에서 나는 양아치라는 이미지는 더 확고이 굳어지게 될것이다.
"허억..허억..다행이다."
운이좋았다. 다행이 체육은 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되었고 아직 체육선생님이 오시지 않은걸로 보아
나는 늦지않았다. 정말다행이야 하면서 가쁜 숨을 내쉬고있었다.
운이좋았다. 다행이 체육은 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되었고 아직 체육선생님이 오시지 않은걸로 보아
나는 늦지않았다. 정말다행이야 하면서 가쁜 숨을 내쉬고있었다.
"어이 한신우 뭘 그렇게 변태같이 숨소리를 내고있는거냐? 설마..너?"
"이상한 오해하지마 망할놈아!"
중학교떄부터 친구였던 김건우가 충격먹은표정으로 날보며 물었지만 바로 난 맛받아쳤다.
"체육선생님오신다! 모두 빨리 줄맞춰"
체육부장인지 우리반 아이가 소리치자 반아이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체육부장인지 우리반 아이가 소리치자 반아이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저 멀리서 체육선생님의 실루엣이 보이기 시작한다.
떡! 벌어진 어꺠 다소 작아보이는 키 멋진 검은 선글라스에 게다가.. 대머리.에 검은피부?
떡! 벌어진 어꺠 다소 작아보이는 키 멋진 검은 선글라스에 게다가.. 대머리.에 검은피부?
"에? 설마 흑인!?"
내가 놀라며 소리치자
내가 놀라며 소리치자
"이자식 조용히해 저선생님 소리에 흑인이라는 소리가 들리면 죽을지도모른다구"
건우가 내입을 막으면서 말했다.
건우가 내입을 막으면서 말했다.
"Oh... 굿모닝 신월 하이스쿨 친구들"
흑인선생님이 영어와 한국어를 합쳐 말도안되는 언어로 대화하기 시작했다.
흑인선생님이 영어와 한국어를 합쳐 말도안되는 언어로 대화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흑인 선생님이 학생들을 유심히 보다가 느닷없이 날라와서 내옆에 있던 친구 건우에게
하이킥을 날렸다.
"크헉."
엄청난 퍽하는 둔탁한 소리와 동시에 입에서 붉은액체 같은걸 내뿜으면서 건우는 10m가량 날라갔다.
엄청난 퍽하는 둔탁한 소리와 동시에 입에서 붉은액체 같은걸 내뿜으면서 건우는 10m가량 날라갔다.
"yo..프랜드들..티쳐가 줄을 제대로 맞추지 않으면 이렇게 된다고 경고했을텐데 yo?
흑인선생님이 위압적인 분위기를 품으면서 말했다.
흑인선생님이 위압적인 분위기를 품으면서 말했다.
그러던중 흑인선생님에 인상이 갑자기 확 얼어붙었다.
나를 보고있었다.
나를 보고있었다.
"umm. hey 거기 프렌드? 설마 체육복 을 입지 않은건가 yo?"
흑인선생님이 나에게 말했다.
흑인선생님이 나에게 말했다.
"아...네. 죄송합니다"
암흑적인 분위기속에서 얼른 사과하지 않는다면 죽을거라고 내몸이 반응했다.
암흑적인 분위기속에서 얼른 사과하지 않는다면 죽을거라고 내몸이 반응했다.
"oh..프랜드..."
하더니 흑인 선생님은 선글라스를 벗더니 갑자기 몸을 풀기시작했다.
뚜드득 뚜드득 상당히 섬뜩한 뼈소리가 나기시작했다.
그리고 나에게 다가온다.
(위험하다. 위험해.. 분명 죽을거야 달아나야해..내몸이 끝없이 나에게 경고하고있다)
하더니 흑인 선생님은 선글라스를 벗더니 갑자기 몸을 풀기시작했다.
뚜드득 뚜드득 상당히 섬뜩한 뼈소리가 나기시작했다.
그리고 나에게 다가온다.
(위험하다. 위험해.. 분명 죽을거야 달아나야해..내몸이 끝없이 나에게 경고하고있다)
그때였다.
"선생님 정문앞에 뭔가 오는데요?"
반아이가 말했다.
반아이가 말했다.
"yo 프랜드 선생님은 지금바빠yo "
흑인쌤은 날바라보며 다가오면서 대충 말했다.
흑인쌤은 날바라보며 다가오면서 대충 말했다.
"하지만 선생님...뭔가 위험해보이는데요"
라고 반아아이는 재차 말했다.
라고 반아아이는 재차 말했다.
귀찮다는듯이 흑인선생님은 뒤를돌아 정문을 보았다. 물론 나도정문쪽을보았다.
그순간 난..한순간 더얼어붙었다. 정문에서 다가오는건 어재보았던 그 괴물자식과 비슷하게생긴
녀석이 이쪽을 향해 오고있었기떄문이다.
그순간 난..한순간 더얼어붙었다. 정문에서 다가오는건 어재보았던 그 괴물자식과 비슷하게생긴
녀석이 이쪽을 향해 오고있었기떄문이다.
"oh 쉣 The 퍽커 "
흑인선생님도 그괴물을보고 놀랐는지 욕을해댔다.
흑인선생님도 그괴물을보고 놀랐는지 욕을해댔다.
"yo 프랜드들 모두 티쳐를 따라오도록."
엄청난 속도로 흑인선생님은 도망치면서 말했다.
엄청난 속도로 흑인선생님은 도망치면서 말했다.
나도 재차 정신을차리고 도망치려한 순 간 생각 났다. 내친구 건우는 아직 쓰러져있다는사실을...
재기랄 왜 또 이렇게 불행해지는거냐구! 하면서 난 도망치는애들 반대방향으로 가면서 건우쪽으로같다
건우는 일어날기미가 전혀 보이지않는다. 이자식 기절한거냐??? 잰장 하면서
난 건우를 업었다.
속마음으로
뭡니까? 이상황은 왠지 어재도 이런식이였던거같은데? 라고 말하는 한신우였지만..
이빨을 들어내며 바로뒤까지 쫒아오는 괴물을보고 전력으로 도망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