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서목록 팬픽 - 능력자대회 1화

학원도시의 한 학교

수업 1교시가 끝난 교실

"카미양~~카미양~!!"

카미조의 친구 츠치미카도다.

"왜..츠치미카도오.,.."

"?? 카미양 어디 피곤하냥? 그렇다면 내가 힘껏 어깨를 주물러 주-"

"우와아아악!! 하지마!! 나 안피곤해!"

카미조는 덜덜떨며 말했다

츠치미카도는 레벨0 이다

하지만 말만 레벨0 이지 그는 엄청나게 강하다

무능력자와의 싸움은 왠만하면 이긴다..라고 할까

미미한 능력이지만 "오토리버스" 라는 회복능력도 있고

마술도 쓰지만 자신의 몸이 다치는 것을 각오하고 써야하는 조건도 있다

"음..뭐 됬어, 그런데 카미양 요새 뜨고있는 "능력자 대회" 알지냥?"

"아아... 그 대회.."

카미조는 혹시라도 자신의 생활비가 늘지않을까...하는 망상을 하며 대답했다.

"그거, 나갈생각이라면 하지마."

".......??"

"하아... 뭐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였군... 들어봐, 카미양 너는 지금까지 많은 싸움을 하고 이기기도 했지만 지기도 했지.하여튼 너는 엄청난 업적을 이뤘다는 거야 그리고 이 학원도시 내에선 카미양의 능력을 아는 사람은 별로없어.
카미양의 능력이 들통나는것은 꽤 안좋은 일이라구..안그래?"

"에...뭐,,, 그렇기는 하지.."

"뭐...나가는건 카미양 자유니까 말리지는 않을게."

츠치미카도는 교실을 나갔다.

"카미양~ 무슨일인고??"

카미조의 또다른 친구 파란머리 피어스 이다

"하아...야 ..너 ..이름이..뭐였더라?? 어쨌든 너 능력자 대회 나갈거냐?"

"으으음.......글쎄다..카미양은 어떻게할거고?"

카미조는 생각했다.

"일단 나갈생각이야."

학원도시의 한 아파트

"으아아아아아 심심해 심심해 하고 미사카는 미사카는 말해보기도 하고!"

라스트 오더 라고 불리는 한 어린소녀는 땅바닥에 뒹굴뒹굴거리며 말했다

"시끄러워..망할꼬맹이"

"으으우우우우우우심심하다고심심해 라고 미사카는 미사카는 말한다!!"

그때 라스트오더의 눈이 TV에 꽂혔다.

"오오오오옷! 재밌는걸 발견했다 하고 미사카는 미사카는 보고한다!"

"...뭔데뭔데??"

저 멀리 누워있던 미사카 워스트(서드 시즌) 궁금해서 가보니

"흐음....제 1위씨..?"

"뭐냐'

"학원도시에서 능력자 대회 라는걸 한다던데...?"

"관심없어"

"우승 상품은..소원이래!'

라스트 오더의 눈이 반짝였다

"와아.... 소원,..소원...하고 미사카는 미사카는 살짝 자신의 소망을 말해보기도 하고.."

"제1위씨? 아니..로리콤씨? 이럴때 로리콤이 등장해야하지 않을까..??"

"닥쳐!!"

"흥분하긴.. 근데 이 대회 나가보는게 어때? 1위씨?"

"이봐 워스트.. 내가 누군지는 알고 말하는거냐"

워스트는 당당하게 말한다

"물론이지! 제 1위씨는말이지.. 우선 음... 레벨 6시프트 사건부터 말할까~♬?"

"시끄러.. 워스트. 난 1위이고 대회에 나간다고 하면 나의 정보가 들통날거야.. 그러니까 그런대회에는 나가면 안된다고"

"에~ TV에 레벨5 도 참여 가능하고 뭐, 자신의 정보를 비공개로 요청할수도 있다고 나오는데~~"

액셀러레이터는 무시했다.

대체 어떤 녀석이
 무슨생각으로 저런 대회를 만든거야?

학원도시의 한 카페.

"하아아.. 뭔가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요,, 기분이 완전 하마즈라 같네요오.."

키누하타 사이아이

그녀는 학원도시의 레벨4(대능력)이다
오펜스아머(질소장갑)이라는 능력이 있으며 웬만한 총알쯤은 쉽게 막을수있는 엄청난 능력이다

"이봐..키누하타 말이 좀 심하지 않냐..?"

소년이 음료수 4개를 어떻게는 들고오며 말했다

소년의 이름은 하마즈라 시아게

그는 "레벨0" 이지만 레벨 5의 4위를 2번이나 이긴적있고 제 3차세계대전의 전쟁터에서도 살아온 엄청난 소년이다

"쿨...피우...."

자고있는 한 소녀와 긴 갈색머리를 한 소녀(?)도 있었다

"말단 하마즈라아.... 사건이라도 일으켜봐"

"레벨 5" 4위인 "무기노 시즈리"

그녀는 5개의 암부조직과 싸우다

프렌다 라는 동료인 소녀를 죽인적이있다,

"이봐! 그게 할짓이냐!"

하마즈라는 테이블에 음료수를 놓고 의자에 앉았다

"이런날에도 너희랑 있어야하다니.."

하마즈라는 들릴듯 말듯 중얼거렸다"

"뭐라고 했죠 완전 하마즈라???"

"아니야...아무것도..."

빠밤----하고 천장에 붙어있던 TV가 울렸다

광고라도 하나..하고 하마즈라는 생각했지만

"능력자 대회!! 학원도시의 능력자라면 누구든 참여가능합니다! 레벨이 0 이든 레벨이 5 이든! 누구든지 참여 가능합니다!"

TV에서는 남자의 목소리로 능력자 대회 라는것을 설명하고 있었다.

"호오................................?"

하마즈라는 움찔했다. 진심으로.

이 여자들이 대회에 참여했다간은... 어떻게 될지는 뻔했다

"하마즈라.. 우승상품이 소원이라는데요? 완전 좋은데요? 하마즈라.. 소원이 생겼어요..!!"

하마즈라는 불안했다..

"뭔데?"

"그거야 당연히 C급 영화를 완전 마음껏 보러가는거에요!!!!"

"역시..........너란 녀석은 언제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시끄러운 TV소리 때문에인지 옆에 소녀가 깨어났다

"으으음.....무슨일이야 하마즈라?"

"능력자 대회 라는걸 하는가봐"

"능력자 대회..."

타키츠보 리코 라는 AIM 스토커(능력추적) 이란 능력이 있고
능력자의 AIM 확산역장을 기억해서 검색하는 것으로 검색한 대상의 위치를 알아내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역시 이런 전투적인 대회에서는 활약하긴 힘들다

"그래서..하마즈라는 대회 나갈거야?"

하마즈라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지,, 아 타키츠보! 소원있어??"

"소원....지금은 없는데..."

"에에...... 그럼 내가 우승하면 그때까지 소원 생각해야해!"

"알았어...하마즈라"

무기노는 왠지 이런 상황이 마음에 들지않았다..
솔직하게는 순수한(?) 질투였겠지만...

"마음에 안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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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