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조금)히가시노 게이고작가님 방과 후
이번에 히가시노 게이고작가님 책이 4권정도가 생겨서 첫작품이라는 방과 후라는 책을 읽었는데요
제가 이런 소설책은 처음이라 다 읽고도 너무 찝찝해서.. 살인동기라던가 마지막에 아내가 주인공을 죽인다던가...
읽는 도중 주인공 아내의 행동이 이상해서 뭔가 있을거라는 생각은 했는데 마지막에 그렇게 이어질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이책을 읽고 찝찝한게 맞는건가요? 다른분들은 그냥 [와 재밌다], [치밀하고 참신한 트릭] 이러시는데 제가 이상한것같기도 하고..
그리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붉은 손가락, 매스커레이드 호텔이라는 책이 남았는데 다음 뭘 읽으면 좋을지 추천좀!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