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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믿거나 말거나 3 (술취한 남자, 종이인형, 사진, 테이프, 공감각자)
꽃다발 | L:10/A:484
168/670
LV33 | Exp.2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2,421 | 작성일 2013-07-17 16: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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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믿거나 말거나 3 (술취한 남자, 종이인형, 사진, 테이프, 공감각자)

 
 
술취한 남자
 
한겨울의 러시아에서의 이야기.눈이 내리고 있는 밤,A부인은 홍차를 마시려고 주전자를 화로에 걸쳤다.
그러나 몃 분이 경과해도 물이 끓지 않았다.그 뿐만 아니라, 주전자 안의 물은 차가운 채 그대로였다.
기묘한 것은 A부인이 무서워 떨고 있을 무렵, 그녀의 집의 밖에서는 만취한 남자가 자고 있었다.
남자는 목욕하고 있는 꿈을 꾸고 있었고 점점 물이 뜨거워지는데 너무 뜨거워 참지 못하고 
결국 눈을 떠, 무사히 돌아갔다고 한다.
 

종이인형
 
어느 초등학교의 한 학급이 현지의 어부의 협력 아래,그물 낚시 체험 학습을 했다.
아이들이 그물을 끌어올려 보니 물고기에 섞여 작은 인형이 걸려 있었다.
그것은 종이 인형으로 불리는 인형으로, 
그 지역에는 액막이를 위해서 종이 인형을 강에 떨어트리는 습관이 있었다.
강의 바닥에 가라앉았다고 생각되는 그 인형은, 왠지 귀신과 같이 무서운 형상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사진
 
1970년, 어느 고등학교의 수학 여행중에, 전대미문의 심령 사진이 촬영되었다.
그것은 희한하게도 큰 연못을 배경에 찍힌 어느 반의 사진이다.
교복을 입은 30 명 정도의 남녀 학생이 3열로 서 있었고,줄의 중앙에는 웃는 얼굴의 교사도 있었다.
아무도 없던 연못의 사진에 30명 이상의 영혼이 정연하게 줄서 비쳐 있던 것이다.
확실히 전대미문의 심령 사진이다.
 
 
테이프
 
일본의 한 라디오국에 근무하고 있었던 T씨는 수십 년 전에 녹음한 자료들을 정리중에 기묘한 음원 테이프를 발견했다.
테이프에는 [1975/08/15]이라는 라벨이 붙여져 있었고 모 대학의 교수와 기자의 대화가 녹음되어 있었지만
그 내용은 [전승30주년] [뉴욕 공습] [천황 정권] [외지 개발의 한계] 등,이상한 말을 하고 있었다.
누군가의 고함 소리와 함께 녹음은 중단되었다.
현재 이것을 일본에서 상세히 아는 사람은 없고,테이프 자체가 분실되었다고 한다.
 
 
공감각자
 
선천적으로 눈이 안 보이는 딸이 어느날 아버지에게"[색]이란건 뭐야?"라고 물어보았다.
아버지는"음악이 많은 소리로 되어 있듯이 이 세계는 많은 색으로 되어 있단다."라고 대답했다.
그 이후로 딸은 붉은 종이와 푸른 종이가 찢어지는 소리를 구별하는
등, 색 차이로부터 소리의 차이를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물이 흐르는 소리, 바람이 부는 소리 등 투명한 것이 내는 소리는 들리지 않게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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