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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교통사고 이후 생긴 일들
Casanova | L:42/A: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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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8 | Exp.89%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261 | 작성일 2018-10-23 20: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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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교통사고 이후 생긴 일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4 살이된 남성입니다.
저는 현재 두아이의 가장이자 직업이있는 직장인입니다.
하지만 현재저는 웃음도 행복하지도 가정이 편온하지도 않은채 언 6개월이지난 현재도
불행한일이 지속되고 이곳저곳이 아파 원활한 생활을 할수없기에 답답하고 해답을 구하고자
이글을 쓰게되었습니다,부디 재고민을 읽어주시고 욕은하지말아주시길바랍니다

때는 6개월전 입니다.

충남에살고 있는 저는 둘째아이를 임신해 만삭인 아내와 4살인 큰아이를 데리고
출산 전의 화목한 가정의 추억을 남기고자 춘천으로 향하는중이었죠..
큰아이는 동요노래에 흥이붙어 춤과노래로 재롱을부리고있었고 아내는 힘든나머지 살짝기대어
짧은 미소만 지어낼뿐 순탄한 분위기였는데요.
저희집에서 춘천까지는 4~5시간 소요거리였기에 아침 일찍 운전으란 저는 살짜금씩 졸음이 오기시작했습니다.
결국 졸음쉼터에서 스트레칭과 껌으로 잠을달래고 출발한지 3분도 채되지않아 춘천길 첫 터널에 진입을하였습니다.
그런데 분명 저는 잠을 깬 상태였고 주위엔 자동차들로 쌩쌩달릴뿐 그닥 이상현상을 느끼지 못하고 잘가는중이였지만 
쟤앞에 고라니 한마리가 움직이지도 않고 서있는것이었습니다.
그렇게저는 차선을 급히 바꾸려는 도중에 차와 충돌할뻔했고 비상깜빡이를 틀고 터널을나왔을때쯤 사고날뻔한운전자가 차를새워 내리시더라구요
죄송하다는 말을 할 찰나에 욕설이 왔지만 저는 꾿꾿히 동물이 있어 놀래 그랬습니다. 죄송합니다.이랬더니 되이려 그분은 전신이상자냐 동물이어디있냐 있음 벌써
치어죽었을것이다라는말에 저는 의아했죠.그렇게 그러려니 저의 부주의기때문에 상황은마무리되었고 다시길을떠난지 5분도되지않아 두번째터널역시 고라니가있어 사고가이어질뻔했습니다,
정말믿을수없는일이지만 정말 고라니가 가만히 그것도 미동도 없이 저를바라보며 서있는데 어찌 안피하겠습니까 저만본것도아니고 저희아내도 아이도 사슴이다 아니다 고라니다 이렇게 얘기까지했는데요..
그래서 아내는 이차선을타고가자하여 이차선을타고 가는도중 세번때터널이보이는 시점에 막상 가려니 겁이나기시작했죠 또있음어떻하지 라는걱정과는 달리 터널안엔 아무것도없이 차들만있기에 안심할찰나..
터널의끝자락과동시에 고라니는 보조석쪽 공터에서 저희차에 들이받은것입니다.저는 황급히차를세워 시체를보았고 피가나지않게 치인걸확인하고 앞범퍼가 주저앉을거보고 떨리는살과 고속도로임에 떨면서 차에타서
아이의 다친곳과 아내를 살피고 짜증반 겁나는거반 하며 찝찝함에 출발을 하였죠..
그렇게 톨게이트는 나오고 저희차를보신 안내원이 차가그런데 오셨나요 이래서 사실은 고라니를 박았습니다라고 하자 여인은 웃으며 여긴 고라니 못와요 사방을 공사 해놓아서 틈은물론 동물은 근처도못오고 대낮인데 무슨고라니입니까~이러는데 소름이
돋드라구요...그래서저는 대꾸할세도없이뒷차경적소리에 여행길에 올랐고 내려오는길역시 찝찝에 시간을들여서라도 국도로돌아서왔습니다.
그치만불행은 여기서끝이아니였습니다.
일이일어난후 7일후 할며니가 차에 치여 돌아가셨습니다.
그이후7일후 저희 아버지가 포크레인 일을하시다 암벽에 깔리셔서 골반이 산산조각이나 대수술을 받으셨고
7일후 할아버니는 폐악화로 병원에입원하셨습니다. 왜7일 후일까요...알수는없지만 고라니가찝찝해
저는 점집에 깠습니다. 저는 처음이었고 입구부터 문전박대를 하기에 원래이런곳이구나했죠.
그치만 무속인님은 저보고 신을해치니 그신을 너가 대신하여 받들어야한다며 내림굳을 받으라하셨습니다.
영물을부셨으니 깨끗한그릇이필요하니 재물이될살람은 너이다라며 저에게 제자가ㅚ라하셔서 재수가없으니 별소리다듣는다 싶어 저는집에와서아낸에게말을건냅니다..
그러자 아내는 얼굴이 하애져서는 우리집에 고라니가보인다라고하더니..무섭다고 하드라구요..미치고환장할만큼
정신이 혼미했습니다.그렇게저는 여러곳을수소문해 가도 똑같은말뿐저에게 돌아오는 따뜻한말은없었습니다..말도안되는...신도모시기싫고 귀신은 더더욱 싫은데 동물을 받들으라뇨..
그렇게저는 현재 6개월이지난후 에도둘째가태어나고 멀쩡한첫째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이란병이생기고 아내는 다난성난소증후군 또저는 최근래 화장실에서 넘어져 머리를 다친적이 있습니다.
재가하는이야기는과학적으로는설명이되진않겠지만 저의고민 저의가족을생각하면 엄청난고민이자 정말 어찌해야될지모르는상황입니다.정말운이나빠그런지 고라니의 한때문인지..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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