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 때 겪었던 일 ( 실화 )
이 일은 실화입니다.
내용이 다소 공포스러울수있으니 심신이 미약한 노약자나 어린이는 뒤로가기를 눌러주기 바랍니다.
제가 고2때의 이야기입니다.
어머니가 장을 보러가시고 저는 공부를 마치고 침대에 누워
초코파이를 먹고있었습니다.
그 초코파이 빵사이에 가득찬 마시멜로와 달콤한 겉부분의 초코향을 아직도 저는 잊을수가 없습니다.
여전히 주위 술자리나 무서운 이야기를 할때 종종 이 일을 이야기하곤 합니다.
지금은 웃으며 이야기할수있는 안주거리지만, 그때의 소름끼침을 생각하면 아직도 등골이 서늘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