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의 다잉메시지
여고생의 다잉메세지한 여고생이 저녘 늦게 학원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사고를 낸 차 운전자는 도망가지도 않고
그렇다고 내리지도 않고 오히려 전진 후진을 반복하며
널부러져 있는 여고생의 몸을 몇 번이고
더 뭉개는 것을 반복한 후 어둠속으로 자취를 감춰버렸습니다
그 때,
그 여고생은 죽어가며 메시지를 남기려고
자신의 피로 뜻을 알수 없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여고생이 남긴 다잉메시지의 그림은...
큰 동그라미 O 안에 작은 동그라미 o
작은 동그라미 o 안에 X표시가 그려진 그림이었습니다
여고생의 가족들은 자신의 딸이 남긴 메시지의 뜻을
알아내기 위해 경찰.신부.목사.스님.퇴마사.보살 등을 찾아다니며
그림을 보여주고 설명했지만 그 누구도 알아내질 못했습니다
지칠때로 지친 여고생의 가족들이
포기를 하려고 하려는 찰라 눈앞에 왠 무당집이 하나 보였습니다
여고생의 가족들은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란
심산으로 그 그림을 들고 무당으 집에 들어섰습니다
그런데..
그 무당집에서 가족들이 들고 온
그림을 보고 갑자기 소리를 버럭 지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그 소리에 놀란 여고생의 가족들은
그 무당에게 무슨일이냐고 왜 그러냐고 물었습니다
그 질문에 무당이 하는말을 들어보니
" 이 그림은 존재해서는 안되는 그림이오 !!! "라는 말을 남긴후
다시 그 그림을 향해 알아들을수 없는
소리로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는 것이었습니다
잠시후..
알수없는 소리를 지르던 무당이
잠시 진정한 틈을 타 다시한번 무당에게 물어보았습니다
" 이 그림의 뜻이 뭔가요 ? "
" 부탁드립니다.. 제발 알려주세요!!! "
그러자 무당도 어쩔수 없다는듯 천천히 입술 때며 해주는 말이
" 큰 동그라미는 자동차를 가리키고 "
" 작은 동그라미는 그 차안에 사람이라 "
" X 표는 말그대로 없다는 뜻이외다"
그 말을 들은 가족들은 무당집에서
그대로 실신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뜻을 해석해보면...
차.. 안에.. 사람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