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택시기사 괴담
나가토유키 | L:57/A:433
1,320/3,090
LV154 | Exp.4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128 | 작성일 2020-06-14 22:55:16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택시기사 괴담

어느 택시기사 분이 교외를 달리고 있었대요.
밤중이었는데, 어느 인적도 없는 곳에서 여자가 혼자 손을 들고 있더래요.
이 시간에……장소도 그렇고……있는 게 이상하다 싶은 게
‘영락없이 이거……그거잖아’ 했대요.


“어디로 가십니까?” 하고 목적지를 물었더니
 산속으로 한참 들어가야 되더래요.


‘이 시간에 이 밤중에 산속으로 가자니……이상해 이상하잖아!
완전히 이거……귀신이잖아!!’ 하면서
‘아~ 뭐, 알고 있어! 달리다가 백미러 딱 보면 없어져있고,
시트는 푹 젖어있고! 뻔하지 뭐!!’ 하고는 출발했대요.


달리다가 뒤를 봤는데
‘엇? 있네??......그래도 좀 있으면 없어질 게 뻔해!’ 하고 또 달리고.


또 슬쩍 봤더니
“어?......아직도 있네??......’


그렇게 한동안을 더 달렸더니 이젠 내비게이션에도 길이 안 나오더래요.
길도 아주 제대로 산길이었대요.
‘음, 이제 슬슬 없어졌나??’ 하고 슥 봤더니,
‘어, 아직도 있네……’


그렇게 결국은, 차로는 더 이상 갈 수 없다 할 정도로
 길이 끝나있는 목적지까지 도착했대요. 그리고 뒤를 돌아봤더니
“억시나!!......거 봐!”
 ……없었대요.


“내가 이럴 줄 알았다니까! 너무 뻔해~! 내 이럴 줄 알았어~”
하고 혼잣말을 하는데,


“찾아줘서 고마워요……”


 ‘응?? 뭐야 뭐야 뭐야……’ 하면서 앞을 봤더니,
방금까지 뒤에 앉아있던 여자가

 

 나무에 목을 매고 죽어있더래요……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7/A:303]
쥬프
아... 그래도 나쁜귀신은 아니라 다행 ㅠ
2020-06-20 15:52:00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557
타임캡슐 [1]
대갈맞나
2019-02-12 0 164
556
타조의 최후 [1]
스톰와치
2014-01-18 0 1586
555
타카기 맨살에 찍기 [17]
시민1
2013-10-03 0 3782
554
탄약고
playcast
2021-02-20 0 133
553
탄약고 괴담
playcast
2019-09-20 0 169
552
탄약고 괴담
playcast
2019-10-16 0 168
551
탈북자 구출에 목숨 바치신 박준재 할아버지 !감동적인실화 이야기!
시우아
2018-09-14 0 223
550
탈옥왕 스티븐러셀 [9]
시민1
2013-04-01 0 1587
549
탐험 [1]
영원한17세
2019-03-17 0 226
548
태양계에서 높은 산 순위 [3]
gecko모리아
2013-02-22 0 1939
547
태워버린 책
미소녀
2019-08-24 0 114
546
태풍 '루사'가 왔을때의 일
멜트릴리스
2019-12-07 0 127
545
태풍의 위력 [4]
gecko모리아
2013-04-14 0 1709
544
태풍이 지나간 계곡
나가토유키
2021-02-28 0 150
543
택배
나가토유키
2021-05-08 0 307
542
택배 아르바이트
대갈맞나
2018-12-22 0 150
541
택배 아르바이트 [1]
에리리
2019-09-12 0 152
540
택배 알바
playcast
2019-09-23 0 219
539
택배기사 친구와 원혼 [1]
나가토유키
2020-05-17 0 158
택시기사 괴담 [1]
나가토유키
2020-06-14 0 128
537
택시기사인 친구 아버지의 이야기
나가토유키
2021-02-06 0 129
536
택시동승객
나가토유키
2020-09-19 0 148
535
나가토유키
2021-01-16 0 80
534
터널 [2]
마비노기
2015-08-09 0 1153
533
터널
대갈맞나
2019-02-16 0 126
      
<<
<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