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구역에는 외계인이 있다? 마지막 ㅂㅂ
로스웰을 잇는 제2의 UFO 관광명소 51구역과 외계인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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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신화, 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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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 통용되는 외계인 이야기는 미국에서 시작된 비행접시 열풍이 반세기도
안되어 대중의 호기심과 특정 개인들의 야욕을 배양 삼아 마치 그리스 신화나
로마 신화처럼 세계인들에게 공통된(혹은 유사한) 전설로 남겨지게 되었습니다.
20세기 중반부터 불기 시작한 실로 무서울 정도의 외계인 열풍은 특정 개인들의
뻔뻔하고 뻔하며 너무나도 쉽게 들여다보이는 거짓말들에 의해 몸짓이 불려져
이제는 그렇게 만들어진 신화에 대해 부정을 하는 것이 이상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UFO 연구가를 자처하며 개인의 야욕을 채우기 위해 달콤하고
환상적인 말을 쏟아내어 외계인 산업에 이바지하는 이보다는 칼 세이건처럼
자연과학들을 대중화하는데 힘쓰며 끊임없이 우주와 지구 외 생명체에 대한 탐구심을
잃지 않는 천문학자들과 그들의 말에 더욱 관심을 쏟아야 하지는 않을까요?
"내가 어렸을 때 부모님에게 처음으로 도서관 카드를 받아 85번가의
도서관으로 달려가 받은 별에 관한 책에 따르면 별이 태양이라고 했다
좋아, 그렇다면 다른 별들도 아직 우리가 알지 못하는 행성들을 거느리고 있지 않을까?
그리고 이러한 행성들 중 몇몇에는 생명이 살고 있지 않을까? 살지 말라는 법이 어디 있겠어!
그때부터 나는 천문학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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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상한 옴니버스] 51구역에는 외계인이 있다?|작성자 메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