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구야와 라일라의 업적
카구야는 온 몸의 뼈가 박살날 정도의 치명상에 무기 하나 박살났음에도 원래 이도류라 숨겨둔 또 하나의 무기를 준비한채 죽은척.
라일라는 아르피아의 시선을 끌면서 미끼가 되어서 얘기를 하면서 시선을 끌어모은 후, 방심하고 있을때 카구야가 기습하도록 도움.
카구야의 기습으로 레벨 3에게 레벨 7인 아르피아가 스친 정도지만 피를 흘리는 상처를 입음.
레벨 3이 레벨 7에게 상처를 약하게나마 입힌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아르피아가 방심하고 힘을 빼고 있던 탓도 있지만 놀라운 위업이라 아르피아도 오랜만에 피를 보게 되었다면서 자신이 헤라처럼 여왕처럼 굴어댔고 오만했다며 상으로 도망치는 둘을 추적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