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권 후감(스포)
어제 밤늦게까지 7권을 달렸습니다... 덕분에 오늘 하루종일 피곤;;;; 안그래도 특히 바쁜하루였는데...
우선 7권의 주내용이 이슈타르 파밀리아죠 프레이야 파밀리아를 습격할려고 준비만땅이였는데..
역시나 헤르메스의 입김하나로 ㄷㄷ
7권 읽으면서 느낀건 헤르메스는 역시 벨을 영웅으로 만들어 흑룡과 대치시키는게 목적이더군요
헤르메스가 갑자기 벨한테 관심이 간것도 제우스와 만나서 부터인데 과연 제우스가 헤르메스에게 뭐라고 말했을까요??
그냥 제우스가 데리고 있어서라는 이유는 아닐텐데 말이죠..
그리고 7권읽다 또 하나 느낀건 프레이야 약간 얀데레 기질이... 자기 파밀리아 습격 할려고 할땐 가만히 있더니
이슈타르가 벨의 동정을 뺏앗으려하니 걍 쓸어버리네요 ㄷㄷ
마지막에 벨한테 사랑한단다 말할때 좀 소름 ㄷㄷ
그리고 마지막으로 7권으로 프레이야=시르라는게 좀더 굳어졌네요
헤르메스가 미아한테 이슈타르가 벨을 노리고있다는걸 프레이야한테 전해 달라고 했는데... 갑자기 뒤에서 시르 갑툭튀.. 헤르메스 개깜놀..
거기다 결정타로 프레이야가 먼저 오탈에게서 미아에게서 뭐 들은게 없냐고 물음 그런데 오탈은 미아에게선 아무것도 못들음
그리고 본문 문장에서도 헤르메스에게서 받은 정보라고 나옴...
덧붙이자면 헤르메스는 7권에서 직접적으로 프레이야와 만난부분이 없음
이걸로 빼박도 못하겠네요
아무튼 7권은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위력을 나타내주는 권이였습니다
8권에서 하루히메의 매력 어필을 좀더 많이 보여줬으면
프레이야 파밀리아한테 뭍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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