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6화 엔드카드, 7화 개요
제6화 일러스트: 이즈카 하루코
제7화 검희 (아이즈 발렌슈타인)
던전에서의 사건을 거쳐서 당당하게 릴리루카 아데와 파티를 결성한 벨. 주신인 헤스티아의 승인도 받아 난제는 모두 사라진듯했다. "역시 싸우자" 눈앞에는 벨이 아직도 동경을 품은 검희의 모습 신들을 아낌없이 찬사를 보내는 그 화려하고 날카로운 검성이 벨을 습격한다. 허무마저 느껴지는 아이즈 발렌슈타인과 거리에서 날라오는 불꽃같은 검기.
끝없이 쏴지는 검성 속에서 벨 크라넬은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얻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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