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소드 오라토리아 코믹스 오랜만에 재탕하니까 새로운게 보이는군요
지금와서 보면 포도주를 들고 있는 데메테르 완전히 다르게 보입니다
그리고 가네샤의 신회때 포도주를 들고 있었던건 데메테르뿐
로키가 회상할때 디오니소스 근처에 있었던 신은 데메테르인게 확정이죠
남들에게 베푸는걸 좋아하는 데메테르가 자신이 마시던 포도주를 권하지 않고 웨이터가 서빙하던 술을 가지고 가는 로키를 그냥 보내는 장면도
지금 와서 보면 이상하죠 로키는 술에 환장한 신 그런 신에게 데메테르가 어때 로키 이 포도주 괜찮은데 라고 가볍게 말해야 했습니다
사실 이때 이미 디오니소스는 만취한 상태라고 봐야 겠죠 그리고 굳이 데메테르의 눈을 안보여주는 장면도 지금 와서 보면 의미심장합니다
상업계 파밀리아이자 전투인원이라고 해봐야 암살자 흑권밖에 없는 데메테르팜이 소동이 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렇게 여유있게 흔들림 하나없이 디오니소스를 본다는건
좀 이상하죠 가장 불똥튀는건 자기들인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옜날에는 그냥 지나쳤는데 사실 선행 등장한 제노스들 리드와 레이로 보이는군요 나머지는 누구?
27층의 악몽 당시 계층주까지 휘말렸다고 하는데 당시에는 지식이 모잘라서 눈치를 못챘지만
애초에 계층터주는 태어난 룸에 대기타는게 기본 이빌스가 아무리 맛이 갔다고 해도 계층터주가 있는 방에서 저많은 몬스터와 난전을 벌인다는건
상식적으로 말도안되죠 이것도 사실 유일한 계층이동형 계층터주인 안피스바이나의 떡밥이였다는....
그리고 본편 15권혹은 외전 12권의 레피야의 모습(예상)
어떤의미로 저때당시 피르비스 이상으로 멘붕했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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