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더스크롤 설정의 추악한 진실 1편.txt
짤에 나온 캐릭터가 초월권표에도 등재된 비벡으로 3시대 당시 모로윈드 지역에서 숭배되었던 트리뷰날 삼신 중 한명임. 완전한 신은 아니고 반신이라고 생각하면 됨. 이 새끼 설정만 봐도 엘더스크롤이 라노벨 따위와는 비교도 안 되는 "진짜 광기" 인지 알 수 있음
이 새끼는 설정부터 비범한데 기본적으로 자웅동체 양성구유임. 그래서 지 주군 뒷통수치고 사지토막낸뒤에 로칸의 심장을 훔쳐 신성을 얻기 전인 인간 시절, 그것도 존나 어렸을 적인 10대 시절 돈 벌려고 살인이나 강도 등 온갖 짓은 다 했는데 그 중 매춘도 포함됨. 시발 저렇게 생긴 새끼가 꼬추랑 보지 동시에 팔아서 돈 쳐벌었던거라고 ㅋㅋ
신으로 승천한 이후에는 더더욱 역겨움. 이 새끼는 여성의 몸으로 데이드릭 프린스 중 하나인 몰라그 발과 88일간 결혼했음. 88일간 수천 명에 이르는 많은 자식들을 낳았는데 88일째 되는 날 비벡이 몰라그 발의 꼬추를 이빨로 물어뜯어서 떼낸 다음 그걸 창으로 만들어서 자신과 몰라그 발 사이에 낳은 자식들을 모조리 찔러 죽여버림. 이 창이 바로 짤에서 비벡이 들고 있는 무아트라임. 이 꼬추창을 휘두르는 동안 8명의 자식이 창날에 해당하는 몰라그 발의 꼬추에서 탈출함. 그리고 비벡은 그 자식들을 찾아가서 무아트라로 하나하나 찔러죽임.
그리고 The Trial of Vivec 이라고 로칸의 심장이 파괴되고 비벡이 신성을 잃은 이후 자신의 주군인 네레바를 살해하고 신성을 훔쳤음이 밝혀져 재판을 받게되는데, 이 재판에서 비벡은 증인으로 나타난 데이드릭 프린스 중 하나인 아주라의 아가리에 무아트라를 찔러넣어서 넌에서 퇴출함. 이렇게 쓰니까 굉장히 순화되게 보이는데 사실상 몰라그 발 자지를 아주라 입에 쳐박아서 입싸시킨거임.
이 좆같은 설정들이 엘더스크롤 설정들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음. 아직 맛보기임 ㅋㅋ
암말로 변신해서 숫말이랑 떡치고 망아지 싸지른 뒤 그거 타고 다녔던 북유럽 신화의 로키가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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