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강자vs진짜강자
마신 오티누스는 여유를 가지고 한 손으로 '창'을 가볍게 휘두른 뒤, 그 창끝을 하늘로 향했다.
그녀는 그저, 천천히 고했다.
짧게.
"투닥거리며 싸우는 것도 귀찮군. 이 세상이라도 멸망시켜 볼까."
선언대로였다.
그 직후, 모든 것이 부서졌다
주발은 ----으로 누미디움의 목을 자른다.
주발-룬-술: -----
'진짜 강자'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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