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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제국(닥터후)vs인류제국(워해머40k)vs은하제국(스타워즈)
천동설 | L:0/A:0
69/210
LV10 | Exp.3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1,022 | 작성일 2017-09-30 14: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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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제국(닥터후)vs인류제국(워해머40k)vs은하제국(스타워즈)

ㄴㄱㅇㄱ?

은하계 폭파시킨 닥터후 인류제국이 이길거같긴 한데, 듣기로는 워해머의 황제가 그렇게 쌔다고 들어서 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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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9/A:481]
PLVSVLTRA
닥터후 인류제국이라면 타임 에이전트들이 시간여행해서 역사를 바꿔버릴 수 있는 수준이라 무난히 원탑이고 나머지 둘이 싸우면 행성 하나쯤은 순식간에 증발시키는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다섯 자리수 단위로 보유하고 있는데다가 슈퍼무기로 항성 박살내고 초신성 만들어서 쓸어버리는 게 가능한 스타워즈쪽이 좀 더 유리하지 싶은데 사이커들 때문에 어케 될지 모르겠음
2017-09-30 14:59:33
추천1
플라스마
레전드 가도 그정도 화력 안나와; 레전드에서 isd 가장 화력 높게 나온게 스타워즈 크로스 섹션인데 여기서도 터보레이져 발당 수백 기가톤 정도인데;
2017-09-30 15:45:34
추천0
[L:29/A:481]
PLVSVLTRA
아 말을 잘못적었네 정확히는 행성 '표면'이지 근데 행성을 증발시키는 무기라면 스타킬러 베이스도 있으니까 뭐
2017-09-30 18:12:09
추천0
플라스마
지금 캐넌이랑 레전드랑 혼동하고 있지 않냐? 스타킬러베이스를 vs에 써먹을거면 isd화력도 터보레이져 발당 수 메가톤 수준인 캐넌으로 해야지
2017-09-30 19:00:19
추천0
[L:29/A:481]
PLVSVLTRA
? 스타 디스트로이어 한 척만으로 차폐막 없는 행성 유리화 가능하단 설정은 첫 작품인 4편에서부터 나온 거라서 레전드건 캐넌이건 동일한데 뭔 소리임 그 정도 수준 출력의 크기 차이하고 행성 유리화 가능한지 불가능한지는 별 상관이 없음
2017-09-30 19:10:56
추천0
플라스마
기다려봐, 캐넌 소설 다 올려본다.
2017-09-30 19:14:39
추천0
플라스마
디즈니 캐넌 정책이 모든 캐넌 소설/코믹스/영화/애니메이션 묘사가 동급인건 알지?

A fleet of Star Destroyers? Namir had seent he massive ships before - great, wedge-shaped dreadnoughts that dwarfed the Thunderstrike - but never more than one at a time. He'd witness a single Star Destroyer bombard a city into a crater of steaming sludge; seen skyscrapers melt and stone burn. One Star Destroyer had been reason enough for Twilight to abandon a planet.
-Twilight Company
캐넌 소설인 트와일라잇 컴퍼니에서 ISD한척이 마천루가 있는 도시를 크레이터로 만들수 있다는 언급이 나오고,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얼마나 강력한지 이야기는 장면인데 한척으로 행성 유리화가 가능하면 그렇게 말했겠지.)

He'd seen the ships evolve from overwrought behemoths barely able to power their frames to the greatest weapons in the Imperial fleet, each capable of transporting thousands of soldiers or laying waste to continents and orbital platforms.
-Twilight Company

은하제국 '함대'가 궤도 플랫폼이나 대륙을 초토화시킬수 있다고 나와. (이것도 한척으로 가능했으면 굳이 함대라고 표현할 필요가 있었을까.)

" The skies of Coruscant blaze with war. The artificial daylight spread by the capital's orbital mirrors is sliced by intersecting flames of ion drives and punctuated by starburst explosions; contrails of debris raining into the atmosphere become tangled ribbons of cloud. The nightside sky is an infinite lattice of shining hairlines that interlock planetoids and track erratic spirals of glowing gnats. Beings watching from rooftops of Coruscant's endless cityscape can find it beautiful. From the inside, it's different. The gnats are drive-glows of starfighters. The shining hairlines are light-scatter from turbolaser bolts powerful enough to vaporize a small town. The planetoids are capital ships."
-시스의 복수 소설판
3편 소설화에서는 클론전쟁 기간에 사용된 경 터보레이져 한발이 마을 하나를 증발시킨다고 나오고,
캐넌 소설 타킨에서는 ISD 한척이 '수년'동안 궤도폭격을 퍼부었는데 행성 바다 온도가 상승하고 생태계가 멸먕한 정도에서 그쳤지. 이걸 봐서 캐넌 스타워즈 isd가 한척으로 행성 유리화가 가능한건 말도 안된다고 본다.

그리고 내 기억상 4편에서 나온 설정이야 한 솔로가 isd수백척이 행성을 파괴시킬수 있다고 언급한거 밖에 없을텐데 그거 한번 가지고 동급 소설설정을 몽땅 무시하는건 좀;

내가 위에서 말한거 말고 4편에서 isd한척으로 행성 유리화가 가능하다고 나온게 또 있었냐?
2017-09-30 19:53:51
추천0
[L:29/A:481]
PLVSVLTRA
수백 척이 아니라 수 척으로만 표현된 걸로 기억함. 사실 마을~도시 하나를 일격으로 완전히 소멸시킬 수 있는 수준의 화력이면 행성 표면(바다행성이나 기체행성 말고 암석형 행성 기준) 갈아엎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고 오히려 소설쪽이 과학적으로 설정충돌을 일으키는 거지만 설명하기엔 귀찮아서 생략하겠고 설령 스타 디스트로이어 1척=행성 유리화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해도 인류제국도 마찬가지로 E 제외하면 행성단위로 갈아버리는 기술력이 현 시점에서 존재하지 않는 건 마찬가지라 화력 면에서 스타워즈의 우위는 딱히 변하지 않음. 인류제국 대신 타우를 가져온다면 모를까.
2017-09-30 19:51:41
추천0
플라스마
어디서 설정 충돌을 일으키는 거야? 대도시를 크레이터로 만드는 수준으로는 지구형 행성 기준으로도 코버넌트가 하는 바다까지 증발시키는 행성 유리화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해도 되는데.(그래서 타킨에서도 해양은 온도 상승정도로만 끝났잖아.) 도시소멸 언급나온 트와일라잇 컴퍼니에서도 함대가 대륙 초토화 가능한 수준이라고만 나왔고.

소설상에서 나온 언급을 최대로 쳐 줘도 수십 메가톤 수준이야.(이제큐터는 한자리 기가톤.) 인류 제국 전함들은 한쪽 포열에서 수백 기가톤급 화력을 뿜어대는데(각종 어뢰까지 합하면 테라톤까지 올라간다고 안다) 상대가 안되는게 당연하지.
2017-09-30 20:32:44
추천0
[L:29/A:481]
PLVSVLTRA
????? 인류 제국 아르마다 함선들이 도대체 어디서 기가톤급 화력을 내뿜는지 자료 제시점. 그리고 웬만한 마을이나 도시 소멸시키는 공격을 수 년동안 퍼부었는데 겨우 해수면 온도 몇 도 상승한 정도라고 나오는 게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거임.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영상화된 장면에서 터보레이저 쏟아붓는 속도 가지고 보면 수 년쯤 지난 뒤엔 바다고 뭐고 없이 작렬하고 있어야 정상임.
2017-09-30 20:54:28
추천0
플라스마
The Aggressor Libertus, a significant ship in its own right, began firing as it turned, loosing as much as it could at the oncoming [TORMAGEDDON MONSTRUM REX]. The daemon ship's shields held firm. The Libertus's barrage, enough to strip a hive down to the mantle, spattered off the voidshields like firecrackers. - Salvation's Reach, pgs. 172-173
맨틀 뚫고 처박아버릴거라는 묘사

The majestic form of the Vae Victus slowly angled its massive bulk towards the surface of Pavonis, powerful energies building in her forward linear accelerators. Few men knew the awesome power of destruction the captain of a starship possessed; the power to level cities and crack continents.”-Nightbringer, p.161
함선 한쪽 포열 사격으로 대륙을 조각낼거라는 묘사

"A bombardment had begun, and the people of Dagonet’s capital feared it was the end of the world.They knew so little of the reality of things, however. High above in orbit, it was only the warship Thanato that fired on the city, and even then it was not with the vessel’s most powerful cannons. The people did not know that a fleet of craft were poised in silence around their sister ship, watchful and waiting. Had all the vessels of the Warmaster’s flotilla unleashed their killpower, then indeed those fears would have come true; the planet’s crust cracked, the continents sliced open. Perhaps those things would happen, soon enough — but for now it was sufficient for the Thanato to hurl inert kinetic kill-rods down through the atmosphere, the sky-splitting shriek of their passage climaxed by a lowing thunder as the warshots obliterated power stations, military compounds and the vast mansion-houses of the noble clans. From the ground it seemed like wanton destruction; from orbit, it was a shrewd and surgical pattern of attack." - Nemesis, Pg. 417-418
함선 한척이 함선 내에서 가장 강한 무장을 사용하지 않고 폭격하면 지각이 조각조각나고 대륙이 반으로 갈라질거라는 묘사

"Every weapon in the battleship's arsenal was prepared and oriented down at the surface - torpedo arrays filled with warshots that could atomise whole continents in a single strike, energy cannons capable of boiling off oceans, kinetic killers that could behead mountains through the brute force of their impact. This was only the power of the ship itself; then there was the minor fleet of auxiliary craft aboard it, wings of fighters and bombers that could come screaming down into Dagonet’s atmosphere on plumes of white fire. Swift death bringers that could raze cities, burn nations." - Nemesis, Pg. 375
어뢰 한번 사격으로 대륙 전체를 원자단위로 분해해버릴거라는 묘사


혹시 더 필요함?
2017-09-30 21: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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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대륙전체를 원자단위로 분해시킬수 있는 위력이면 테라톤이 아니라 페타톤 단위가 나오지 않나?
2017-09-30 21:12:07
추천0
플라스마
노바캐넌은 찾아보니까 한발로 행성 표면 전체를 박살낸다더라. 보로스 붕성급임.내가 워햄을 잘 아는게 아니라 화력을 좀 헷갈렸나봐.
2017-09-30 21:17:59
추천0
오프라
ㄴㄴ 초당 100메가톤으로 바다증발까지 포함한 행성유리화를 하려면 적어도 수백년은 필요함. 년당 3000테라톤을 뿜어내는 수준으로 2엑사톤을 필요로 하는 바다증발은 커녕 해양 온도 상승정도에서 그치는게 맞음.
2017-09-30 21:26:12
추천0
[L:29/A:481]
PLVSVLTRA
저거 포격이 랜스캐논 말하는 건가? 그 정도로 위력이 강했었나
그리고 어뢰 같은 경우에는 문장에서 atomise라는 해당 단어가 원자 단위로 인수분해해버린다는 소리가 아니라 대륙 전체를 히로시마 원폭투하마냥 거대한 폭발로 초토화해버린다는 소리에 가까움
2017-09-30 21:29:13
추천0
[L:29/A:481]
PLVSVLTRA
그 정도면 년당 3000테라톤이 아니라 년당 3페타톤 이상임.
http://vsbattles.wikia.com/wiki/Attack_Potency 여기가 양덕들이 각 물체들을 완전히 박살내버릴 수 있는 수준의 물리량이 얼마인지 계산해놓은 사이트인데 년당 3페타톤 꼴이면 몇 년 정도만으로도 행성 표면 대륙 몇 개쯤은 갈아버릴 수 있음.
2017-09-30 21: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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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마
그 atomize가 나온 문장에서 대양을 끓여버릴수 있다는 언급도 같이 나오고,
"A mighty Repulsive-class Grand Cruiser with powerful reactors and heavy armour in sloping facets of adamantine and ceramite scores of metres thick, the vessel carried a weight of armament and ordnance that could reduce a continent to ruins with a single salvo."-Black Crusade

일단 함선 한척이 한번 일제사격으로 대륙단위로 파괴행위를 일으키는건 확실함. 반대로 스타워즈 함선은 단독 포격으로는 도시 파괴에서 그치고.
2017-09-30 21:38:34
추천0
플라스마
대양이랑 대륙은 차이가 엄청 큰건 알고있냐.. 타킨에서도 위에서 말했다시피 행성 생태계가 사라졌다고 나오고, isd가 재보급 하러 돌아갔다 오는 시간까지 고려하면 행성을 골고루 폭격했다고 할때 저정도가 대강 들어맞음. 아 그리고 3000테라톤=3페타톤 아니냐
2017-09-30 22:10:46
추천0
플라스마
일단 왜 인류제국>>>캐넌 은하제국인지는 이해가지?ㅇㅇ?
2017-10-01 11:05:49
추천0
오프라
닥터후 인류제국>>>워해머 인류제국>은하제국
2017-09-30 15:44:36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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