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에세이 - 유머간호사의 유머이야기 두번째 이야기
한국어문법에 보면 자음동화 법칙이 있습니다. '입안에'가 '이바네'로 발음되어 들리는 것처럼 이와같은 유머를 생각하며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다소 썰렁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중 한가지입니다. '맛 있어요'가 자음동화 법칙으로 하면 '마시써요'가 됩니다. 이걸 '맛 있어요'가 아닌 '마시 써요'로 이해하는 겁니다. 그리곤 되묻죠~ '맛이 써요?" 이런식으로 평상시에 사용합니다. 물론 이와 같은 유머들이 먹힐때도 있고 말에 따라 억지스러운 것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준비된 유머를 사용하는 것도 좋겠지만 평소에 뻔뻔하게 유머를 사용해보세요. 그래야 준비할 수 있는 유머도 생기겠죠~^^ 유머가 없다며 미리 포기하시지 마시고 도전과 실천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