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에세이 - 유머간호사의 유머이야기 네번째 이야기
유머를 한다고 해서 이 사람을 웃겨야 되나 이사람이 안 웃으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은 다 잊으세요. 편안하게 유머를 구사하다보면 상대방에게 통하는 유머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처음부터 유머가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부디 유머를 위해서 그리고 대한민국의 유머지수 향상을 위해서 편안하게 유머를 사용하시고 유머를 받아주는 사람들도 편안하게 받아주는 좋은 문화를 만들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배우는 유머보다는 본인이 체득하고 본인이 쓰는 유머가 본인에게는 가장 맞는 유머의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유머 속에서 나중에는 원래 재밌었던 사람이야 라는 말을 모두들 들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