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에세이 - 유머간호사의 유머이야기 일곱번째 이야기
유머를 사용함에 있어 ‘긍정적인 사고와 긍정적인 마인드’도 요소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유머를 하려는 사람과 유머를 받아들이는 사람 모두 긍정적인 마음이 있으면 좋겠지만 양쪽 모두는 아니더라도 유머를 하려는 사람이라도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다면 그 긍정적인 마음은 전달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을 보는 눈에는 좋은면을 보려는 눈과 안좋은면을 보려는 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설사 좋은면이 작더라도 상대방을 볼 때 좋은면을 보려고 노력해보셔요. 그러기 위해서 긍정적인 마음이 필요한대 쉽지만은 않습니다. 물론 저도 그런 부분 때문에 수많은 고민을 합니다. 내가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을 때 나에게든 남에게든 유머를 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유머가 실패를 해도 긍정적으로 웃어보셔요~^^ 그 긍정적인 마음이 전달되어 상대방을 흐뭇하게 할 수만 있다면 그것 또한 유머의 한 분야는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여러분! 본인들에 대해서도 힘들더라도 긍정적으로 평가해보셔요. 자존감도 같이 키워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