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가 후반으로 갈수록 망작인건 맞는것 같음...
뭔가 설정도 앞뒤가 안맞게 되버리고...
1부때의 머리쓰면서 전략적이게 치고박고 싸우는 리얼리티는 어디로 가고 2부때들어서는 드래곤볼급 sf물로 변신,
우치하가 전투력 킹왕짱인 센쥬다음 엘리트집단이라면서 몇십명 전투인원 경무부대가
오비토 한명에 탈탈 털리는 모습도 어이상실이고
인드라가 재능킹이었다면서 인드라의 환생체인 마다라는 하시라마한텐 수백번은 진것 같고...
이것으로 우치하 엘리트 설정은 물건너감. 엘리트도 뭣도아닌데 작품속에선 계속 어거지로 엘리트라고 빨아줌.
마을 시스템도 이상함. 하시라마가 구미도 때려잡는 미수보다도 쎈 인간모습을한 병기급인데 차라리 세계통일을 해버리지 뭐하러 마을을 만듬?
화수계강림 목둔만 몇개써도 왠만한 쩌리 닌자들 다 쓸어버릴수 있는데.
그냥 마을 동맹국이나 이런거 다필요없고 다 통합해서 다스리는게 편하지 않나. 그럼 마을끼리 미묘한 경쟁이나 서로 안싸워도 되고...
나루토가 닌자세계 부조리를 고쳐주겠다고 했는데 나루토도 성인이되서 전형적인 나뭇잎마을 닌자로 변함.
부조리가 고쳐졌는지 아닌지는 작품내에서도 안나옴...
결국엔 보루토세대까지 그 풍습이 이어져내려와서 어렸을때부터 살인기술 가르침ㅋㅋㅋ
그냥 나루토가 어린시절 1부때로 원점으로 되돌아온 느낌... 그럼 이제까지 600화 남짓한 스토리는 도데체 뭔삽질을 한거임...
이타치 억지로 착한애로 만들려다가 실패한것 같기도 하고. 등등등
그냥 개인적인 느낌임다.ㅎㅎ
그거 사람들 공격할때 실체화 하는데요
허상화도 5분이 한계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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