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여
이타치는 사스케에게 있어 나루토의 지라이야같은 존재고
지라이야는 나루토에게 있어 사스케의 이타치같은 존재라고 말할수 있을정도로
서로 작중 역할이 매우 유사하고
주변 인물들이 평가하는 정도도 비슷한걸 보면 작가가 두 캐릭터 모두 애정하고
두 캐릭터의 서사에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 강한데
무슨 이타치가 황천늪에 빠져죽는다느니 지라이야 예토되면 아무것도 못했다느니 선인모드도 못가고 뒤진다느니
삼구옥컷으로 아무것도 못한다느니 이타치는 소리환술 3초컷이라느니
작가의 두 캐릭터에대한 애정이 뻔히 보이는데 저런 황당한 전개들을 수용할리가 없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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