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토 극장판 보니 다른 마을에서 알아서 기는듯
보루토가 손모가지에 도구 숨기고 두루마리 꺼내 쓰면서 밑장 빼는걸 아무도 눈치 못채고 결국 나루토가 나서서 잡았는데...
그 자리에 다른 카게들을 비롯해 4차 대전등으로 수많은 전투를 거친 고수들도 있었음.
근데 어린 꼬꼬마가 손장난 치는걸 그 고수들 중 단 한명도 눈치채지 못했다는건 말이 안됨.
차라리 다들 눈치 챘지만 애 아빠가 무서워서 모른 척 했다고 보는게 작중의 과거사, 설정, 개연성 등 모든 면에서 합리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