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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년대 우리나라 전력난 해결에 많은 도움을 줬던 프랑스
마리네뜨 | L:47/A:502
541/1,910
LV95 | Exp.2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909 | 작성일 2021-04-26 18: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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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년대 우리나라 전력난 해결에 많은 도움을 줬던 프랑스

 

현재 남한강과 북한강의 교차점에 있는 팔당수력발전소는 60년대 프랑스가 지원해준 1408만 달러와 기술협력을 얻어 완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는 당시 전력난을 겪고있던 우리나라게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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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145]
인간맨
든든하네요.
2021-04-26 19:50:29
추천0
쿨쿨
그럼 뭐하나. 프랑스 국립 박물관은 한반도를 중국의 영토로 표기하고 있는데.
일개 사서가 반대한다고 약탈해간 의궤도 돌려주지 않았고...
일제강점기 때는 같은 열강이라고 일본에 힘 실어줬고.
2021-04-26 20:40:06
추천0
[L:47/A:502]
마리네뜨
외규장각 의궤는 이미 반환받은지 오래인데요...
그리고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상해의 프랑스 조계지에 있을 당시 프랑스가 보호해준 사례도 있어서 무조건 일본에만 힘을 실어줬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2021-04-26 20:45:20
추천0
쿨쿨
영구임대.
프랑스가 다시 달라고 하면 줘야 함.
쉽게 설명하자면 의궤를 집으로 비유하자면
자가주택이 아니라 임대주택임.
집주인이 나가! 하면 나가야 함.
상해 조계지에서 프랑스의 도움?
그래봐야 결국...
2021-04-26 20:51:44
추천0
[L:47/A:502]
마리네뜨
그 당시에는 프랑스 법률때문에 영구임대가 최선이였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도 말이 그렇지 다시 돌려받지 않겠다고 발언한 적도 있고요.
최근에는 프랑스에서 아프리카에서 약탈한 문화재를 모두 영구반환하겠다는 법안이 가결되서 외규장각 의궤도 영구반환받을 가능성이 좀 생겼네요...
2021-04-26 20:59:39
추천0
쿨쿨
아니. 당시 프랑스는 완전 반환을 약속함. 그런데 사서가 반대한다는 이유로 뒤집어 버림.
당시 우리나라도 문제는 있었음. 완전 반환 약속을 했을 때문서화를 안 했으니까.
그것이 빌미가 된 것임. 사실 박물관 사서 반대는 핑계일 뿐.
당시 대통령이었던 김영삼은 역사와 뮨화 유적, 유물에 대해서 완전히 무개념이었던 사람임.
그래서 너무 가볍게 처리했던 것이 그런 사태를 초래했던 것임.
2021-04-26 21:06:09
추천0
[L:47/A:502]
마리네뜨
정확히는 프랑스가 완전 반환을 약속한 적은 없다고 하네요...
당시 미테랑 대통령이 개인적으로 의궤가 모두 반환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한게 마치 약속한것처럼 와전되었다고 합니다..
2021-04-26 21:16:10
추천0
쿨쿨
처음부터 완전 반환 약속이 안 되었다면 왜 프랑스는 사서가 반대해 못 준다는 국제적 문제를 일으킬 무리수를 두었음? 그냥 그때 약속 안 했다. 이러면 될 일을 영원히 낙인찍힐 비난받아가며?
2021-04-27 00:59:29
추천0
[L:47/A:502]
마리네뜨
그냥 잘못된 소문이 퍼진거지 우리나라 정부에서도 공식적인 거래는 없었다고 하고 미테랑 시절부터 2권 돌려받은걸 시작으로 사서들의 강경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대통령들이 일관적으로 반환을 추진한 덕분에 돌려받을 수 있었던 건데요...
2021-04-27 21:24:26
추천0
쿨쿨
사실 그거 거래였음. 우리나라 초고속열차 만들 때 프랑스의 떼제베와 독일의 이체를 두고 골랐는데 프랑스에서 떼제베 선정되게 하려고 먼저 의궤 들고 나온 것이었음. 그리고 결과는 떼제베 선정.
떼제베 선정해달라고 의궤 반환을 먼저 들고 나왔는데 나중에 말 바꾼 것임. 그나저나 왜 그렇게 프랑스 변호 못 해서 안달들임?
2021-04-28 00:47:17
추천0
[L:36/A:604]
티베리우스
ㅋㅋㅋ
2021-05-08 13:56:57
추천0
[L:44/A:768]
악마의열매
ㅎㄷㄷ
2021-05-23 08:20:41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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