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둔-1
양둔: 신체에너지를 바탕
음둔: 정신에너지를 바탕
음양둔: 그 음과 양의 조합으로 만든 술법.
음과 양의 비율에 따라, 순수 음이 있는가 하면 양100%가 있고 둘이 섞인 것도 있음.
예를 들어 환술 같은 것은 음둔(미즈카게 曰 나는 음둔.. 환술을 사용한다)
단, 예외적으로 이자나기만큼은 음과 양 모두를 사용.
(오비토 曰 이자나기는 육도선인의 만물창조를 바탕으로 한 술법으로 구상화를 위해 음의 힘을 넣었고 실체화를 위해 양의 힘을 사용하였다)
(사실 그냥봐도, 정신세계에서만 벌어지는 일반적인 환술과는 성격을 달리하니, 오비토 설명 없어도 순수 음만 있는 건 아니라고 누구나 추측 가능. )
그리고 배화술이나 그림자묶기처럼 음양둔이라곤 나왔으나 무슨 계열특화인지 나오지 않은 부류가 있음
(다만, 배화술은 100%신체단련이니까 순수 양둔일 가능성이 높음. 그림자묶기는 음과 양이 모두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데 설정집에 따르면 음특화임. 어찌됐든 둘다 음양둔)
여기까지가 기본적인 정보고
술자는 정신에너지 특화인지 (음둔) 신체에너지 특화인지(양둔)에 따라 쓸 수 있는 술법의 범위가 달라지는데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음양둔이 아닌 5속성만 봐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은 위력이 약해짐.(시카마루 "모두가 쓸 수 있는 토둔벽을 만들어야합니다." "그렇지만 강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 "모두가 쓸 수 있는 게 중요한 겁니다.")
반대로 어려운 기술은 역량이 받쳐줘야함.
음양둔도 마찬가지로, 나루토는 양둔특화고 사스케는 음둔특화로 설정되었지만
그림자분신술 같은 쉬운 기술의 경우, 음양둔임에도 불구하고 나루토, 사스케 둘 다 사용함.
그림자 분신이 음특화일 경우 나루토가 못 쓰고 양특화일 경우 사스케가 쓸 수 없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는 것.
즉 술자역량보다 낮은 기술은 특화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음.
다만, 하이레벨은 역시 특화가 관건.
님 주장을 제가 이해한 곳까지 말씀드리면
혈계망라=기본5속+음양+목둔(십미)를 조합하는 힘. 그것이 결국 미수의 힘이고
나루토는 미수의 도움을 얻는 과정에서 그들의 힘을 받았기에 혈계망라를 사용할 수 있었다. 이건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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