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중국산 크툴루 게임도 강하네
인격해체 (Depersonalization) 라는
출시되지 얼마되지 않은 게임인데
크툴루를 모티브로 하고
요그 소토스를 주연으로 삼은 게임
기본적으로 신들은 시공에 자유롭게 간섭하거나
역사 간섭, 삭제, 왜곡, 오염 등을 행할 수 있으며
요그 소토스는 시공간의 끝을 막기 위해 새로운 원시 우주를 창조
요그 소토스가 깨어나면 우주 그 자체를 파괴할 수 있으며
지금은 힘이 제한된 상태이지만 여러 시공을 다루는 것 또한 가능하면 우주 간 압력
사이에서도 서로 뒤엉킨 시공간의 사이에 신생한 우주를 유지시켜 주고
그 형상은 우주적 존재 그 자체
작중 서술된 바에 따르면 우주의 밖에도
간섭하며 공허에도 간섭하고
과거이자 현재, 미래 그 자체이며,
모든 것이자 하나, 하나이자 모든 것
자신에게서 분할된 아바타 마저도 우주 전체를
돌아다녔으며 요그 소토스는 시간의 개념을 만들고
시간과 공간은 요그 소토스에게 있어 의미를 지니지 않음
데모 기준으로 보여준게 이정도..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