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좌만상 시리즈] 이 녀석과 싸워볼만한 캐릭터는?
루트비히
이 녀석의 정체는 4천인 메르쿠리우스의 세계가 시작 되었을 무렵 팔팔했던 수은의 영향으로 태어난 신의 권속.
까놓고 말하면 방법이 좀 다른 거지 수은에게서 태어난 것이니 렌과 형제라고 해도 별 무리는 없...
다른 녀석들은 근원이라 볼 수 있는 수은이 나이먹어가면서(...) 사라졌지만 얘는 끈질기게 남아 있었는데 그 이유는 반려를 얻고 싶다.
왜 이런 것까지 멜크를 닮아버리는 거냐
메르쿠리우스의 언급으로 창조위계에서 반걸음 더 나아갔다고 하며, 구도와 패도로 나뉘기 전이라고 합니다.
쌍수령을 빼면 최강이라 볼 수 있는 슈라이버의 공격으로는
"그게 뭐 어쨌다고?"
라는 반응이고, 마키나의 종언변생에는 조금 위험하다는 식으로 말하지만 바로 50만의 달하는 밤으로 감싸버려서 리타이어 시켜버림.
쉽게 말하자면 마키나의 능력으로도 약 50만번의 주먹을 휘둘러야 나올 수 있다는 뜻.
엘레오노레와 베아트리스는 그림자로 공격을 되돌려버리는 식으로 대처하고, 자신이 그 동안 모았던 밤을 가속시켜서 쌍수령을 제외한 흑원탁
전원을 발라버림.
아, 근데 저런 와중에도 라인하르트는 못 이기는지 성창의 공격 한 방으로 죽기 직전까지 몰림.
요약하자면
삼기사를 제외한 나머지 < 삼기사 < 루트비히 < 쌍수령
저런 와중에 빌헬름은 모종의 방법으로 루트비히와 호각으로 치고받음
아, 물론 빌헬름이 삼기사까지 압도한 루트비히와 비슷하게 된건 루트비히가 라인하르트의 공격으로 소멸할 수 밖에 없는 몸이었고,
그런 와중에도 클라우디아를 더 오래 살게하려고 오오, 순정남!
발악하다가 빌헬름과 충돌. 주먹싸움으로 번지게 된거(...)
여튼 스펙만 보면 쌍수령(라인하르트, 메르쿠리우스)을 제외한 흑원탁 전원을 압도하는 사기캐.
대략 이 정도인데 비슷한 캐릭은 누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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