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거대 원숭이 vs 원왕 밤비나
원왕(猿王) 밤비나 - 포획레벨 6000 크기는 토리코만한 편이다. 그렇지만 단 한번의 점프로 섬을 건널 정도며 그렇게 작은데도 1500m 급의 산을 꼬리를 가볍게 휘둘러 단 한번에 잘라낸 다음 그걸 들어서 달려가면서 바다에 도착하고 던져버리는데 설명에 따르면 저 거대산은 마하 1의 속도로 물수제비를 하며 바다를 건너는데 속도가 줄어들지도 않으며 지구의 한바퀴를 돌아 다시 돌아온다고 한다. 이 토리코월드의 지구 한바퀴는 22만 킬로미터로 현실의 약 5.5배이며 1주일 동안 자연에 의해 침식되고 작은 돌맹이가 되서 돌아오는데 이건 단지 밤비나의 심심풀이다. 사는곳은 100G 마운틴이라는 구르메계의 지1랄맞은 환경 중에서도 제일의 위험도를 자랑하는데, 얜 그냥 이곳 꼭대기에 산다.
그리고 일행과 만났을때 일행중 써니라는 놈이 눈을 감았다 뜬 0.1초라는 시간에 나머지 3명을 쫙쫙 찢어버리는데 사실 밤비나는 놀아준거다. 제브라와는 가위바위보를 해서 참참참을했는데 코앞에서 손가락을 휘두른것만으로 머리가 몇십바퀴 회전해서 찢겨나가며 코코에게는 히자 캇쿤이라는 무릎 뒤 오금을 치는 장난을 하지만 두 다리가 떨어져나가며 토리코와는 팔씨름을 하지만 애초에 너무 센지라 팔이 그냥 뽑히고 만다. 그리고 산도리코라는 치명적인 꽃가루를 맡고도 단지 재채기로 끝났지만 이 재채기가 일대를 갈아엎는 폭풍이다. 그리고 갑자기 사라진건 써니가 눈을 감은걸 보고 숨바꼭질인줄 알고 도망가서 산에 숨은것. 그리고 이 강함에 좌절한 일행은 연무라는 기술을 배우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밤비나가 하루종일 숨어있다가 아무도 찾지 않자 격노했는데 단지 이 격노만으로 토리코 일행은 주마등을 보았다. 그렇지만 내가 너무 잘숨어서 술래가 못찾고 포기했구나 라며 긍정적으로 넘어가고 또 산으로 놀러간다.
[출처] 토리코를 보다 새삼 느낀점.|작성자 매실느님
보름달 거대 원숭이가 구르메계 오면 포획레벨 몇정도 예상하시나요?
그리고 100g 마운틴에서 현재 원숭이들의 왕인 밤비나와 같이 서식하게 된다면
누가 원왕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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