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던 아내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맞고 하반신 마비됐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50대 여성 요양보호사가 하반신 마비 증상을 보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11일 경북일보는 영양군보건소와 피해 가족 말을 인용해 요양보호사 A씨가 AZ 백신 접종 후 하반신 마비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1시 30분경 근무지인 B 요양병원에서 백신을 접종했다. 그는 접종 4시간 후 호흡곤란과 발열 등을 호소해 산소마스크 착용 등 긴급 조치를 받았다.
이어 5일 오전부터 발열과 함께 양쪽 다리에 힘이 없는 증상이 나타나 MRI 검사를 진행했으나 원인을 찾지 못하고 아산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남편 C씨는 "(아내는) 평소 아픈 데도 없고 건강한 사람이었다"라며 "백신 주사를 맞고 갑자기 하반신 마비 증세를 보여 황당하다. 정확한 진단명도 안 나왔다. 담당 의사로부터 하반신 마비가 올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를 들어 걱정된다"고 토로했다.
참고로 아스트라 제네카는 6개월전 임상에서 하체마비 증상이 발생해서 임상 중단한적 있음.
http://knnws.com/news/view.php?idx=10254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하체 마비' 부작용 임상 중단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 개발 임상 전체가 일시 중단됐다. 이는 영국 임상 시험 과정에서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175
"하반신 마비", AZ백신 임상에서도 수 차례 발생...임상 중단도 했었다
임상실험에서 나타난 부작용이 실제 접종에서 그대로 재현
국내에서 코로나 백신을 맞고 횡단척수염이라는 부작용이 발생하여 결국 하반신 마비가 오는 사례가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하반신마비'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고유한 부작용 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8일 청와대 청원게시판에는 20대 중반의 건강한 남성이 코로나 백신을 맞고 하반신에 마비가 와서 제대로 걸을 수도 없다는 사연이 올라왔는데, 바로 하반신마비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고유의 부작용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뉴스팜의 보도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해 코로나 백신 개발 당시, 횡단성 척수염으로 여러차례 임상실험을 중단했었다는 보도했다.
이 보도는 이미 지난해 9월30일 아스트라제네카 임상 실험 단계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아스트라제네카는 수차례 횡단성 척수염 발생으로 임상실험을 중단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020년 7월 임상실험 중단
2020년 8월 임상실험 중단
이걸 65세 이상도 맞게 변경한다면서 대통령님은 왜 안맞음?
"국민이 실험대상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