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객관적으로 페미보다 대깨문이 더 무섭긴 함
페미 : 이익을 위한 광기
대깨문 : 맹목적인 신앙심
둘 다 머가리 이상하긴 한데.
페미는 이익을 위해 행동하기 때문에 손해되는 구조에서는 발을 뺌.
대가리급 페미는 철저히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애들이고, 찌바리급 페미들은 방구석인터넷깡패들이라
양측 모두 이익을 저해하거나 자신에게 피해가 오는 상황을 피하려고 함.
대가리급 페미는 그 간극을 잘 조절하며 선동하고, 찌바리급 페미들은 선 넘다가 걸리면 한번만 봐주세요ㅠㅠ 이러는 애들임.
하지만 대깨문은 아님.
애네는 신앙심으로 뭉쳐 있음.
자신들의 이익이 날아가고 분명한 잘못을 저지른 게 보여도 눈 가리고 찬양함. 애네가 진짜 미친 애들임.
진보를 찬양하는 걸 넘어서 거의 문재인정권에 대한 엄청난 신뢰가 밑바탕이라 거의 종교수준이나 마찬가지.
아니, 종교는 실제로 존재하는지 모를 신에 대한 신앙심이고, 자신들의 사정이 너무 안 좋아지면 신을 원망하거나 탈종교하기도 하는데.
문재인은 실제로 존재하는 인물이라 이게 진짜 골 때리는 상황.
괜히 북한의 김씨일가가 추앙의 대상으로 존재하는 게 아님. 실제로 존재하는 것과, 허상의 신은 그 의미가 다름.
실제로 북한도 일반서민들의 생활이 나락까지 떨어지고 수십 년 흘러서 좀 깨달음을 얻고 있는 거지.
초창기 북한에게 김일성, 김정일은 정말 신과도 같은 존재였음...
문재인 따르는 대깨문들이 거의 그런 레벨 초기 단계.
그만큼 언플과 선동을 졸라 잘함. 역대급 민주당 인사 중 최강임.
지난 대선 때 문재인 찍은 2~40대 남성들은 진짜 꼬추 잡고 반성해야 한다.
나를 비롯한 그들이야말로 한국이란 나라를 진짜 퇴보시킨 주역들이다.
ㅠㅠ